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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송승환 "시각장애 4급 받고 골프 홀인원…눈에 보이는 게 없어서" (송승환의초대)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7 20: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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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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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Ke2uA2phu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7/xportsnews/20240407201206703nrbg.jpg" data-org-width="550" dmcf-mid="qL5rBSDxu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7/xportsnews/20240407201206703nrb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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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9dV7cVUl3U"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송승환이 시각장애 판정 후에도 꾸준히 취미로 즐기고 있는 골프 이야기를 꺼냈다.</p>
          <p dmcf-pid="2JfzkfuSup" dmcf-ptype="general">7일 방송된 TV조선 '송승환의 초대'에는 정혜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dmcf-pid="V3yO9ymez0" dmcf-ptype="general">64년차 배우로, 우리나라 최초 여전사 연기로 일찍부터 활약 후 현재 국민 시어머니 연기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정혜선은 송승환이 어린 시절 연기 활동을 했을 때부터 함께 해 왔던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p>
          <p dmcf-pid="f0WI2Wsd33" dmcf-ptype="general">이날 송승환은 정혜선에게 "선생님과 제가 같은 골프 모임으로 만나지 않았냐"면서 "골프 경력이 한 40년 되시죠?"라고 물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4pYCVYOJ3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7/xportsnews/20240407201207969akwv.jpg" data-org-width="550" dmcf-mid="BtpXdpGkp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7/xportsnews/20240407201207969akw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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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8roMyoQ0ut" dmcf-ptype="general">이에 정혜선은 "1979년부터 골프를 했다. 내 인생의 반을 골프를 쳤다는 얘기다"라고 웃었다.</p>
          <p dmcf-pid="6mgRWgxp31" dmcf-ptype="general">앞서 송승환은 황반변성, 망막색소변성증으로 시각장애 4급 판정을 받았다는 사실을 밝히며 현재 상태에 대해 "안 보이면 안 보이는 대로, 형체는 알아볼 수 있다"고 말한 바 있다.</p>
          <p dmcf-pid="PsaeYaMUp5" dmcf-ptype="general">송승환은 "저는 시각장애 4급 판정을 받고 홀인원을 했다"고 웃으며 "집중력이 생긴 것이다"라고 얘기했다.</p>
          <p dmcf-pid="QkJ6lJ41pZ" dmcf-ptype="general">이어 "보이는 게 없어서 그런 것 같다. 어렴풋하게 공이 보이는데, 옛날보다 잡생각이 없어서 공이 더 잘 맞는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xEiPSi8tFX" dmcf-ptype="general">'송승환의 초대'는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p>
          <p dmcf-pid="yzZv6ZlopH" dmcf-ptype="general">사진 = TV조선 방송화면</p>
          <p dmcf-pid="WzZv6ZloUG" dmcf-ptype="general">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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