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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정웅인, 子 장승조에 유리컵 던졌다…김하늘 두고 정면 대립 (멱살 한번)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7 18: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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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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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2qckfuSe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멱살 한번 잡힙시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7/newsen/20240407180242156enol.jpg" data-org-width="650" dmcf-mid="y3h2VYOJn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7/newsen/20240407180242156eno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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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멱살 한번 잡힙시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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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GaiGHje7nZ" dmcf-ptype="general"> [뉴스엔 하지원 기자]</p>
          <p dmcf-pid="HDjF3rg2LX" dmcf-ptype="general">‘멱살 한번 잡힙시다’의 장승조와 정웅인이 정면 대립한다.</p>
          <p dmcf-pid="X2qckfuSeH" dmcf-ptype="general">4월 8일 오후 10시 10분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연출 이호, 이현경 / 극본 배수영 / 제작 몬스터유니온, 프로덕션H) 7회에서 설우재(장승조 분)가 자신의 아버지인 설판호(정웅인 분)와 거세게 맞선다.</p>
          <p dmcf-pid="ZXy6P5SgiG" dmcf-ptype="general">앞서 서정원(김하늘 분)이 무언에 다녀왔다는 사실을 안 우재는 곧바로 판호에게 전화해 정원이 왜 무언시에 갔는지 알아내라며 소리쳤다. 정원은 우재가 무언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며, 베일에 싸인 인물 ‘이나리’의 추모수를 무언고에 기증한 사람이 시아버지 설 회장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우재와 나리의 과거 관계뿐만 아니라 그녀의 죽음과 설 부자 사이 감춰진 진실이 수면 위로 떠오르게 되며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을 선사했다.</p>
          <p dmcf-pid="5iMvTLP3iY" dmcf-ptype="general">7일 공개된 스틸에는 설 회장의 집에서 팽팽하게 대치하는 우재와 판호의 모습이 담겨 있다. 베스트셀러 작가인 우재는 정원을 위해 절필까지 선언하고 판호의 사업에 동참한 상태. 그는 아버지가 무진기업을 위해서라면 정원을 버릴 거라 확신, 자신의 비밀을 세상에 공개하겠다며 판호를 협박한다.</p>
          <p dmcf-pid="1Iw7zhkPnW" dmcf-ptype="general">두 부자는 냉기가 서린 섬뜩한 눈빛으로 서로를 쏘아붙이며 대립한다. 특히 아들의 반발에 화를 참지 못한 판호는 우재에게 유리컵을 던지기까지 한다고 하는데.</p>
          <p dmcf-pid="trg51Enbey" dmcf-ptype="general">한 치의 물러섬 없는 설 부자의 싸움이 결국 어떤 결과를 불러올지, 두 사람이 무언시에서 벌이고 은폐한 일은 도대체 무엇인지 예측을 불허하는 본 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p>
          <p dmcf-pid="FEnHXAdzMT" dmcf-ptype="general">제작진 측은 "정원이 무언시의 비밀을 파헤치기 시작하고, 우재가 판호에게 정면으로 맞서며 더욱 다양한 관계성이 드러날 예정이다. 이번 주 방송을 통해 한층 더 짙어진 미스터리 장르의 진수를 보여드릴 것“이라고 전했다.</p>
          <p dmcf-pid="3YObKTrRev" dmcf-ptype="general">뉴스엔 하지원 oni1222@</p>
          <p dmcf-pid="0sNtFwo9dS"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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