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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호중 “박명수에 식당서 인사하니 ‘밥값 내라는 거냐’고‥40만원 내줘”(사당귀)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7 17: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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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7/newsen/20240407171305028ntow.jpg" data-org-width="640" dmcf-mid="2D2KTLP3e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7/newsen/20240407171305028nto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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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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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7/newsen/20240407171305198gemf.jpg" data-org-width="640" dmcf-mid="VxRxtDLKi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7/newsen/20240407171305198gem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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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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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6pZHj90CnT"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dmcf-pid="PXU0mQbYRv" dmcf-ptype="general">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박명수와 식당에서 우연히 만났던 일화를 전했다. </p>
          <p dmcf-pid="Qtq7CeVZeS" dmcf-ptype="general">4월 7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252회에서는 김호중이 박명수의 미담(?)을 공개했다.</p>
          <p dmcf-pid="xZupsxKGdl" dmcf-ptype="general">이날 김호중은 "갑자기 생각났다"며 "경연 끝나고 KBS에 일이 있었다. 돈가스, 우동집이 있잖나. 한참 먹고 있는데 맞은편에 명수 형님이 식사를 하고 계시더라. 인사를 드리니까 '이거 계산하라고 나한테 인사한 거야?'라고 말씀하셨다"고 회상했다.</p>
          <p dmcf-pid="ycIsxtTNih" dmcf-ptype="general">MC들은 "진짜 별로다"라면서 '갑'버튼을 눌렀다. 그냥 인사한 거지 않냐고. 김호중은 이에 "'빨리 가서 앉아서 먹어'라고 하셔서 막 밥 먹고 있는데 '왜 이렇게 많이 먹어'라고 하고 계산하고 가셨다. 30, 40만 원이 나왔다"고 사실은 박명수의 미담임을 밝혔다.</p>
          <p dmcf-pid="Wsyvn7ZwMC" dmcf-ptype="general">MC들은 이런 얘기에 무엇보다 "돈가스 집에서 어떻게 30, 40만 원이 나오냐"며 놀랐다. 전현무가 "너도 어지간히 먹는구나"라며 감탄하자 박명수는 "내가 6만 원 먹었다"고 토로했다.</p>
          <p dmcf-pid="YrvlJUHEdI" dmcf-ptype="general">이어 "선배잖나. 레스토랑에 가기 전 사장님에게 전화한다. 연예인 누가 있냐고. '없습니다'하면 '갈게'한다. 얼마 전 전화가 오더라. '형님 오시면 안 되겠습니다. 양세찬 있습니다'라고"라고 털어놓아 웃음을 자아냈다. </p>
          <p dmcf-pid="GbP8XAdzLO"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dmcf-pid="HjsrP5Sges"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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