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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막판 이색 유세" 바프 사진·신곡 챌린지·혈서 읍소까지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7 11:3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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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h7EOtTNF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peHF8zTF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더불어민주당 김병욱 후보 [유튜브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7/kbc/20240407111604356fpps.jpg" data-org-width="309" dmcf-mid="pDAuKn6F7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7/kbc/20240407111604356fpp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후보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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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q1PTX90CFc" dmcf-ptype="general">
           <br>4·10 총선 선거일이 사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야 후보들이 유권자들의 이목을 사로잡기 위해 막판 이색 선거운동에 나섰습니다.
          </div>
          <p dmcf-pid="BZ8SGbFOFA" dmcf-ptype="general">더불어민주당 김병욱(경기 성남분당을) 후보는 7일 "분당의 프로필을 다시 쓰겠다"며 상의를 탈의한 자신의 '바디프로필'을 공개해 관심을 끌었습니다.</p>
          <p dmcf-pid="bil6erg20j" dmcf-ptype="general">김 후보는 유튜브 영상에서 "분당을 미래도시로 리빌딩해야 한다"면서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고 분당을 리빌딩하기 위해 각오와 다짐을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p>
          <p dmcf-pid="KTbmlpGkzN" dmcf-ptype="general">여야 후보들은 각종 음원 차트 상위권의 최신 인기곡을 선거운동에 활용하기도 했습니다.</p>
          <p dmcf-pid="9Cuks1vaza" dmcf-ptype="general">지역구를 옮겨 출마한 국민의힘 조해진(경남 김해을) 후보는 최근 두 딸과 함께 신인 보이그룹 투어스(TWS)의 인기곡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 챌린지에 동참했습니다. 새 지역구 유권자들에 자신을 알리며 지지를 호소한다는 취지입니다.</p>
          <p dmcf-pid="20RGt47vUg" dmcf-ptype="general">최근 청년세대에서 유행하는 가수 비비의 노래 '밤양갱'은 여야를 막론하고 선거운동에서 인기입니다.</p>
          <p dmcf-pid="VVAuKn6Fzo" dmcf-ptype="general">국민의힘 서병수(부산 북갑), 민주당 박재호(부산 남구) 후보 등은 각각 이 노래를 개사해 공약을 설명하거나 자신을 알리는 데 활용했습니다.</p>
          <p dmcf-pid="fkZnjTrRzL" dmcf-ptype="general">민주당 전은수 후보(울산 남구갑)는 '대파 춤 챌린지'를 선보였습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4VAuKn6F0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민주당 전은수 후보 '대파 챌린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7/kbc/20240407111605757qtur.jpg" data-org-width="800" dmcf-mid="UsbmlpGkz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7/kbc/20240407111605757qtu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민주당 전은수 후보 '대파 챌린지'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8Cuks1va3i" dmcf-ptype="general">
           <br>애니메이션 캐릭터가 대파를 쥐고 춤추는 인터넷 영상인 '파 돌리기송'에 맞춰 대파를 흔들며 춤을 춘 것인데, 윤석열 대통령의 최근 '대파 875원' 발언을 비판하고 정권 심판을 촉구하는 취지입니다.
          </div>
          <p dmcf-pid="6bg3zeVZpJ" dmcf-ptype="general">민주당 이재성(부산 사하을) 후보는 선거운동 중 카페에서 만난 학생들에게 수학 문제를 알려주는 모습을 소셜 미디어에 올렸습니다. </p>
          <p dmcf-pid="PY2IT7Zw3d" dmcf-ptype="general">서울대 계산통계학과 출신의 그는 "수학 문제는 재성이 형한테 물어봐"라며 학생들에 대한 친근함을 표시했습니다</p>
          <p dmcf-pid="QHfhWq1m3e" dmcf-ptype="general">국민의힘 함운경(마포을) 후보는 지역구 공원, 주민센터 등에서 선거운동복을 입고 물구나무서며 이목을 끌기도 했습니다.</p>
          <p dmcf-pid="xAHJaSDxFR" dmcf-ptype="general">'보수 험지' 호남에 도전하는 국민의힘 정운천(전북 전주을) 후보는 일반 유세차량이 아닌 함거(죄인을 실어 나르던 수레)로 개조한 차를 타고 유세를 다닙니다.</p>
          <p dmcf-pid="yY2IT7ZwFM" dmcf-ptype="general">지난달 28일 선거운동 출정식에서 삭발 후 함거에 들어간 정 후보는 "정부에 대한 시민의 분노가 크다는 것을 알았고, 그 분노를 헤아리지 못한 책임이 너무 크다"며 바짝 엎드려 유권자들에게 읍소하고 있습니다.</p>
          <p dmcf-pid="WFxW5VUl0x" dmcf-ptype="general">정 후보는 속죄의 의미를 담아 소복을 입고 길거리에서 시민들에게 큰절을 올리며 보수정당을 용서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지난 4일엔 혈서로 '오직 전북'이라고 쓰기까지 했습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56vHK3I7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혈서 들고 발언하는 국민의힘 정운천 후보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7/kbc/20240407111607192etos.jpg" data-org-width="800" dmcf-mid="uhNpBJ41F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7/kbc/20240407111607192eto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혈서 들고 발언하는 국민의힘 정운천 후보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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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GPwb4NRupP" dmcf-ptype="general">
           <br>국민의힘 홍윤오(수원을) 후보는 지난 3일부터 '무박 7일' 선거유세에 나섰습니다. 아프가니스탄 전쟁 종군 기자 출신인 그는 남은 선거기간 밤과 새벽 시간에도 일정을 다니며 "24시간 깨어있는 서수원을 직접 경험하고 시민 한 명이라도 더 만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div>
          <p dmcf-pid="HFxW5VUl76" dmcf-ptype="general">#총선 #바디프로필 #혈서 #챌린지 #밤양갱</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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