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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안보현 “‘재벌X형사’ 인기? 고향 부산 내려가서 제대로 느꼈죠” [M+인터뷰①]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59
2024-04-07 11:28:3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LPebi8tP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hkmnIA88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안보현이 ‘재벌X형사’에서 재벌 3세 형사 진이수 역을 맡아 열연했다. 사진=FN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7/mbn/20240407112833745phvi.jpg" data-org-width="500" dmcf-mid="1efwJsNfP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7/mbn/20240407112833745phv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안보현이 ‘재벌X형사’에서 재벌 3세 형사 진이수 역을 맡아 열연했다. 사진=FN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p dmcf-pid="UZlWDHCn8z" dmcf-ptype="general">안보현은 큰 키에 사랑스러운 미소를 장착하며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배우 중 한 명이다. 그는 강렬한 연기부터 훈훈한 모습까지 ‘카멜레온’ 같은 매력을 소유한 배우이기에 매번 선보일 연기에 대해 기대감을 모으기도 한다.</p> <p dmcf-pid="ucJg8je7x7" dmcf-ptype="general">그런 그가 최근 인기리에 막을 내린 ‘재벌X형사’에서 재벌 3세 형사 진이수 역을 맡아 열연했다.</p> <p dmcf-pid="7rgcMDLK4u" dmcf-ptype="general">‘재벌X형사’는 철부지 재벌 3세가 강력팀 형사가 되어 보여주는 ‘돈에는 돈, 빽에는 빽’ FLEX 수사기를 그리는 드라마로, 노는 데 목숨을 건 재벌 3세 형사 진이수와 범인을 잡는 데 목숨을 건 형사 이강현이 벌이는 전대미문의 공조수사 드라마다.</p> <p dmcf-pid="zDLjQkiBQU" dmcf-ptype="general">작품은 신박하고도 명랑한 소재, 배우들의 호연과 익살스러운 캐릭터 플레이, 쫄깃한 사건 에피소드와 버라이어티한 연출, 무엇보다 시청자들의 카타르시스를 자극하는 사이다 전개가 호평을 얻으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p> <p dmcf-pid="qOjDdmaV6p" dmcf-ptype="general">특히 안보현은 시종일관 자신만만한 태도와 특유의 허세 짙은 제스처로 미워할 수 없는 매력을 십분 발휘하는가 하면, 내면에 깊은 상처를 마주하고 성장해 나가는 진지한 모습까지 ‘진이수’의 다양한 감정선을 촘촘하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뿐만 아니라, 몸을 아끼지 않는 통쾌한 액션으로 쫄깃한 카타르시스까지 책임지는 등 빈틈없는 연기력으로 극 전체를 종횡무진하며 맹활약을 펼쳤다. 나아가 ‘안보현 재발견’이라는 타이틀까지 얻으며 앞으로의 활약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p> <p dmcf-pid="BPBVF8zT60" dmcf-ptype="general"><strong>드라마를 끝낸 소감은?</strong></p> <p dmcf-pid="b1vGrZlo83" dmcf-ptype="general">행복하게 촬영했던 현장에서 마무리 잘해서 좋다. 특히 기대 이상으로 대중들께서 좋아해줘 감사했고 뿌듯했다. 작가님이랑은 두 번째 작품이고, 감독님은 처음이다. 함께 촬영했던 배우 중에서도 초면인 사람도 많은데 무탈하게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어서 다행이라 생각했다.</p> <p dmcf-pid="KdfQ7R2X4F" dmcf-ptype="general">사실 SBS 명성에 사이다적인 요소를 잘 할 수 있을까 압박감이 컸는데 호평 속 끝낼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기분이 좋다.</p> <p dmcf-pid="9fubZ2phPt" dmcf-ptype="general"><strong>결말은 만족하는지 궁금하다.</strong></p> <p dmcf-pid="2fubZ2ph61" dmcf-ptype="general">언제 찍었는지 솔직히 기억이 안 나는데 개인적으로 만족한다. 시즌2로 간다는 사실을 촬영 당시 알았더라면 결말이 바뀌었을지 모르겠지만, 모르는 상태에서 찍었기 때문에 만족했던 거 같다. 죄지은 사람은 처벌받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 엔딩을 만들기 위해 감독님, 작가님, 나, 곽시양 배우와 사석에서 이야기 나눌 정도로 정말 고민 많이 해서 만든 장면이다.</p> <p dmcf-pid="Vz50vuXD65" dmcf-ptype="general"><strong>시즌2를 언급해서 묻는데, 드라마가 인기리에 방영된 효과인지 제작이 확정됐다. 출연 의사가 있는지.</strong></p> <p dmcf-pid="feVPuM9H8Z" dmcf-ptype="general">시즌2 소식을 기사로 접했는데, 어찌 됐든 좋게 마무리돼서 나올 수 있는 말이라 생각하고 기쁘게 받아들이고 있다. 보자마자 단체방에 ‘시즌2 해요?’라고 다들 물어봤던 기억만 난다. 이 멤버 그대로 같으면 좋겠다. 그렇다면 스케줄만 맞으면 계속 해야 하지 않을까? 하하.</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4rgcMDLK6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안보현이 ‘재벌X형사’ 인기 요인에 대해 밝혔다. 사진=FN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7/mbn/20240407112835210wzok.jpg" data-org-width="500" dmcf-mid="t7ULfaMU6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7/mbn/20240407112835210wzo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안보현이 ‘재벌X형사’ 인기 요인에 대해 밝혔다. 사진=FN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p dmcf-pid="8M98pQbY4H" dmcf-ptype="general"><strong>초반 시청률이 주춤하다 중반부터 시청률이 상승했는데. 요인은 뭐라고 생각하는지?</strong></p> <p dmcf-pid="6oQdKn6F4G" dmcf-ptype="general">평일에 열심히 일을 하고 대부분 주말에 쉬는데, ‘재벌X형사’가 SBS 사이다 명성에 맞게 대리 만족을 선사했기에 대중들이 좋게 봐준 거 같다. 편안하게 볼 수 있는 시간 가는 줄 모르는 드라마라 생각해서 점차 시청률이 높아진 게 아닐까 생각한다.</p> <p dmcf-pid="PjeLfaMUQY" dmcf-ptype="general">사실 첫방 시청률은 내가 기대했던 거 보다 더 높게 나와 오히려 기분이 좋았다. 5.7% 나온게 오히려 충격이었다. 수치를 듣고 오히려 말도 안 된다고 생각했었다.</p> <p dmcf-pid="QCcriOj44W" dmcf-ptype="general"><strong>‘재벌X형사’의 인기를 느낀 것이 있다면.</strong></p> <p dmcf-pid="xrgcMDLKQy" dmcf-ptype="general">지상파가 가진 힘이 있는 거 같다. 시청률도 그렇고. 같은 업계에 종사한 사람이 드라마를 보고 피드백을 해 온 것이 처음이다. 주변에서 본방사수 후 ‘범인이 누구야?’라고 이야기를 많이 하고 궁금해 해줬다.</p> <p dmcf-pid="yZlWDHCn6T" dmcf-ptype="general">고향이 부산인데, 아무리 작품을 해도 날 알아보는 사람이 없었다. 최근 명절에 내려갔는데, 지방에서 ‘진이수다’라는 말을 많이 했다. 특히 안보현이라기 보다 배역 이름을 불러주더라. 처음으로 날 알아봐 줘서 ‘아, 인기가 있구나’라는 것을 이번에서야 체감했다.</p> <p dmcf-pid="WtTHm5SgPv" dmcf-ptype="general"><strong>가족들의 반응도 궁금하다. </strong></p> <p dmcf-pid="YAdo4NRu6S" dmcf-ptype="general">가족들은 표현에 서툴다. 이번에는 응원해주셨고, 일가친척들도 반응을 많이 해주셨다. 늘 유일하게 할머니는 뭘 하든 ‘손주가 최고’라고 이야기 해주셨다. 이번에는 내 모습을 보고 깔롱지게 나오니깐 ‘웃기다’라고 이야기를 해주셨던 기억이 난다.</p> <p dmcf-pid="GrgcMDLKPl" dmcf-ptype="general"><strong>SBS 사이다 금토극의 명맥을 이어갔다는 반응도 많았다. </strong></p> <p dmcf-pid="H2pqHK3I4h" dmcf-ptype="general">나란히는 아니다. ‘모범택시’, ‘열혈사제’까지...김남길, 이제훈 선배 보면서 ‘힘들었겠다’라는 생각도 있는데 시청자 입장에서 작품이 정말 좋았다. 난 그저 같은 사이다 물에 기포, 탄산 정도 역할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뿐이다. 같이 언급해 주는 것만으로도 감개무량하다.</p> <p dmcf-pid="X47K5VUlPC" dmcf-ptype="general"><strong>김바다 작가와 두 번째 호흡이다. 이번에는 어떤 말을 해줬을까.</strong></p> <p dmcf-pid="ZAdo4NRu4I" dmcf-ptype="general">대본을 보면서 ‘잘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했는데 작가님께서 ‘찰떡’이라고 이야기 해줬다. 또 ‘네 인생 캐릭터가 될 거야’라고 말을 해주셨다. 이것보다 좋은 칭찬이 있을까라는 생각을 했다. 말 한마디 극찬이 나에게 정말 큰 극찬이었고 자신감을 줬다. 이 자신감을 바탕으로 진이수 캐릭터에 이입해 연기했다.</p> <p dmcf-pid="5makRwo96O" dmcf-ptype="general"><strong>현장 분위기가 메이킹이나 사진 보면 좋아 보였다. 현장 분위기도 어땠는지 궁금하다.</strong></p> <p dmcf-pid="1J4xzeVZ6s" dmcf-ptype="general">현장 분위기가 정말 정말 좋았다. 여태껏 한 작품 중 최고였다고 생각한다. 만약 시즌2에 가야한다면 이 멤버 교체 없이 함께했으면 좋겠다. 구면이었던 사람이 많다. 특히 촬영 감독님이 내 데뷔작을 함께 했던 분이다. 과거 생계적으로 힘들어서 영화도 찍고 알바도 많이 했었는데, 그때마다 스태프분들 자리가 있으면 데려가 줘서 고개도 시켜주셨던 고마운 분이다. 그분을 다시 여기서 서로 각자의 분야에서 성장해 만나니 기분이 좋더라. 촬영 감독님은 이제 감독님과 배우의 관계를 넘어 나와 친구를 할 수 있을 정도로 관계가 돈독해졌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t8z91fuSx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안보현이 노는 금수저 역할을 해본 소감을 밝혔다. 사진=FN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7/mbn/20240407112836567qvpy.jpg" data-org-width="500" dmcf-mid="Fbcth0Ycx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7/mbn/20240407112836567qvp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안보현이 노는 금수저 역할을 해본 소감을 밝혔다. 사진=FN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p dmcf-pid="FtTHm5Sg8r" dmcf-ptype="general"><strong>노는 금수저 역할 진이수 역을 맡아 열연했다. 해보니 어땠나. </strong></p> <p dmcf-pid="3gxJ9LP3Qw" dmcf-ptype="general">노는 게 제일 좋고 재미있었다. 하하. 현실에서 일어나기 쉽지 않은 일을 하니깐. 그 안에서 오는 카타르시스가 있었다. 무언가 정의를 구현하는 것보다 노는게 제일 좋은 사람인데...결론은 재력까지 써가면서 정의롭게 범인을 잡는 게 좋았다.</p> <p dmcf-pid="0SDOohkP8D" dmcf-ptype="general"><strong>‘이태원 클라쓰’에 이어 또 한 번 재벌 역할인데. 스스로 생각했을 때 재벌 역할과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는지.</strong></p> <p dmcf-pid="pIZ3SUHExE" dmcf-ptype="general">재벌 역할을 또 한번 맞게 됐는데, 이번 장근원 캐릭터와는 다른 부분이 있다. 이번 진이수는 자유분방적인 모습이 있지만, 오버해 보이지 않으려고 노력했다. 밉상이 아니려고 노력했고 고민했던 지점이 잘 맞아서 좋았다.</p> <p dmcf-pid="UmG1C3WA4k" dmcf-ptype="general"><strong>작품에 진심이었다. 요트 조정 면허까지 취득한 걸로 알고 있다. 한 장면을 위해서?</strong></p> <p dmcf-pid="uZBVF8zTQc" dmcf-ptype="general">생각보다 진이수 캐릭터를 구축하는 데 있어 할 일이 없었다. 액션도 위험한 장면이 없을 정도로 편안하게 촬영했다. 무술 감독님과 네 번째 호흡을 맞추는데, 이제는 눈빛만 봐도 척척이다. 그 덕분에 모든 것이 무난하게 진행되지 않았나 생각한다. 1주일 동안 9시부터 6시까지 배우면서 요트 조정 면허를 취득을 했는데 이러한 과정이 힘들기보다는 재미있었다.</p> <p dmcf-pid="7h1pT7ZwQA" dmcf-ptype="general"><strong>헤어스타일로 느낌이 확 달라지는 배우라 생각한다. 덮보현? 깐보현? 어떤게 좋나.</strong></p> <p dmcf-pid="z3VPuM9Hxj" dmcf-ptype="general">이번에 진이수 캐릭터를 만들기 위해 3일 동안 머리 깎고 붙이고 여러 가지 노력을 많이 했다. 다행히 헤어스타일의 변화를 많은 분이 알아봐 주고 좋게 봐줬다. 수고를 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올린 머릴 때는 밉상이고, 내릴 때는 온화한 느낌이라서 많은 분이 감정선을 따라오기 좋았다고 생각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IZ3SUHEx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안보현인 김수현, 차은우와 대결이라는 타이틀에 대한 생각을 털어놨다. 사진=FN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7/mbn/20240407112837952vhnu.jpg" data-org-width="500" dmcf-mid="3n98pQbYP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7/mbn/20240407112837952vhn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안보현인 김수현, 차은우와 대결이라는 타이틀에 대한 생각을 털어놨다. 사진=FN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p dmcf-pid="Bu6RBJ416a" dmcf-ptype="general"><strong>파트너 박지현과 ‘유미의 세포들’ 후 재회다. 어땠나.</strong></p> <p dmcf-pid="bHz91fuSPg" dmcf-ptype="general">‘유미의 세포들’에는 많이 붙지는 않았는데 ‘재벌X형사’에 캐스팅되고 만나니 재미있더라. 인연이 정말. 처음에 나도 부담감도 컸고 박지현도 재벌 역할만 하다 처음 도전한 캐릭터였는데, 함께 고민하고 생각하고 의견을 공유하면서 자연스럽게 서로 의지했던 거 같다. 특히 액션 장면, 수중장면 찍으면서 돈독해진 거 같다. 자연스럽게 ‘의리’와 ‘동료애’가 생겼다. 하하.</p> <p dmcf-pid="K7Pebi8tQo" dmcf-ptype="general"><strong>방송 후 김수현vs차은우vs안보현 대결이라고 붙었는데.</strong></p> <p dmcf-pid="90fQ7R2XQL" dmcf-ptype="general">개인적으로 김수현은 친구고, 차은우 작품도 많이 봐왔다. ‘눈물의 여왕’, ‘원더풀 월드’ 모두 다 본다. 두 작품 다 재미있고 잘 만든 드라마라고 생각한다. 지금은 시청자 입장으로 보는 작품들이다. 솔직히 유명한 배우 친구들과 언급되는 것만으로도 좋다. 드라마에 도움이 되기 위한 것으로 생각하고 기분 좋게 받아들였다. 다만 외모적으로는...</p> <p dmcf-pid="2JDOohkP8n" dmcf-ptype="general"><strong>‘재벌X형사’를 비롯해 늘 색다른 캐릭터들을 선택하는 것 같다. 벌써부터 차기작이 궁금해지는데, 어떤 모습을 보이고 싶나.</strong></p> <p dmcf-pid="V3VPuM9Hxi" dmcf-ptype="general">최대한 나오는 시기를 계산했을 때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게 최고라 생각한다. ‘이태원클라스도’ 그렇고 ‘유미의 세포’ 구웅도 그렇고, ‘노량’ 속 이순신 아들도 그렇고. 다양한 색깔을 보여주고 싶다. 아직 해본 역할보다 해보지 못한 역할이 더 많다고 생각한다. 도전해보면서 여러 가지 옷을 입어 보는 게 우선인 거 같다.</p> <p dmcf-pid="fDyXs1va4J" dmcf-ptype="general">[안하나 MBN스타 기자]</p> <p dmcf-pid="4NCTkYOJPd" dmcf-ptype="general">< Copyright ⓒ <span>MBN(www.mbn.co.kr)</span>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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