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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선거 전 마지막 주말…여야, 각 당 '경합지' 집중 유세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7 10:43:2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한동훈, 충청서 막판 표심 호소<br>이재명, 계양을 거리 유세 후 강남 이동</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kcYiOj4RR">
          <p dmcf-pid="xt14T7ZwLM" dmcf-ptype="general">[아이뉴스24 유범열 기자]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은 4.10 총선 전 마지막 주말인 7일, 각각 충청과 서울 강남 등을 찾아 막판 표심 잡기에 주력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RMw2oQ0R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지난 5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깨비시장에서 구자룡 양천갑 후보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7/inews24/20240407101406127wfcq.jpg" data-org-width="580" dmcf-mid="8ZUMX90CM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7/inews24/20240407101406127wfc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지난 5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깨비시장에서 구자룡 양천갑 후보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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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WdemfaMUnQ" dmcf-ptype="general">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오전 대전 유성구 노은역 광장을 시작으로 유세 일정을 시작한다. 이후 충남 논산 내동공원, 공주 공주대, 서천 서천특화시장, 당진 당진시장 오거리, 아산 온양온천시장, 천안 신세계백화점에서 유세에 나선다.</p>
          <p dmcf-pid="YfVauM9HRP" dmcf-ptype="general">저녁에는 청주 청원 오창호수공원·흥덕 메가폴리스 앞, 서원 원마루전통시장을 찾아 지지를 호소한다.</p>
          <p dmcf-pid="G5ZVSUHER6" dmcf-ptype="general">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오전 자신의 지역구인 인천 계양을에서 거리 유세를 펼친다. 오후에는 홍익표 원내대표의 지역구인 서울 서초을로 이동해 유세를 이어간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HIOFAymed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겸 공동상임선대위원장이 지난달 28일 서울 왕십리역 광장에서 중구성동구 갑과 을에 각각 출마하는 전현희 후보와 박성준 후보 지원 유세를 하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7/inews24/20240407101406374rhzx.jpg" data-org-width="580" dmcf-mid="P0hpEGIiJ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7/inews24/20240407101406374rhz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겸 공동상임선대위원장이 지난달 28일 서울 왕십리역 광장에서 중구성동구 갑과 을에 각각 출마하는 전현희 후보와 박성준 후보 지원 유세를 하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
           </figcaption>
          </figure>
          <p dmcf-pid="X03PYBtse4" dmcf-ptype="general">이어 강남 수서, 송파 석촌·동남로, 하남 위례, 강동 고덕·천호 등을 찾아 험지로 분류되는 서울 강남 지역 출마자와 추미애 후보 등을 지원한다.</p>
          <p dmcf-pid="ZZX2lpGkMf" dmcf-ptype="general">지난 4일 정양석 국민의힘 선거대책부위원장은 충청권 13개 선거구에서 3~4% 이내 접전이 펼쳐지고 있다는 국민의힘 자체 조사 내용을 밝힌 바 있다. 이는 서울과 PK(부산·울산·경남)를 제외한 지역 중 가장 많은 수다.</p>
          <p dmcf-pid="5qzd1fuSJV" dmcf-ptype="general">더불어민주당도 지난 4일 한병도 전략기획위원장이 "경합 지역이 확대돼 50석이 더 될 수 있다는 흐름"이라며 "양당 결집으로 경합지가 확대되고 있는 것"이라고 분석한 바 있다. 실제 각종 여론조사에서도 충청·강남 지역이 혼전 양상을 보이는 만큼, 양당은 마지막 주말 유세지로 이곳을 택한 것으로 보인다.</p>
          <address dmcf-pid="1QPkbi8tJ2" dmcf-ptype="general">/유범열 기자<span>(heat@inews24.com)</span>
</address>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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