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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메타 "5월부터 AI로 만든 사진·영상·음성에 라벨 부착"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7 09:49:1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메이드 위드 AI'로 표시…논란의 여지 있는 콘텐츠엔 라벨 추가 예정</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wiyWq1muZ">
          <p dmcf-pid="BP7gaSDx0X" dmcf-ptype="general">(지디넷코리아=김미정 기자)메타가 인공지능(AI)으로 생성된 이미지를 비롯한 영상, 음성 콘텐츠에 라벨을 본격 부착한다. 다음 달부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자사 플랫폼 내 콘텐츠에 우선 적용된다.</p>
          <p dmcf-pid="beKckYOJpH" dmcf-ptype="general">6일(현지시간) 미국 악시오스 등 외신은 메타가 AI 콘텐츠 표시 적용 범위를 늘리고자 이런 결정을 내렸다고 보도했다. 라벨은 '메이드 위드 AI'로 표시된다.</p>
          <p dmcf-pid="KV3JiOj43G" dmcf-ptype="general">그동안 메타는 오해의 소지가 있을 것 같은 AI 생성물을 남겨두지 않고 삭제했다. 회사 정책에 따르면, 사용자에게 분명하지 않고 일반 사람이 이미지 속 인물을 특정인으로 오해할 소지가 있는 이미지는 삭제됐다. 앞으로 삭제 대신 AI 콘텐츠라는 점을 표시하고 남겨둔다. 이는 이미지뿐 아니라 영상, 음성 콘텐츠 모두 해당한다. 상황에 따라 라벨 정보는 추가될 수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9V3JiOj4z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메타가 인공지능(AI)으로 생성된 이미지를 비롯한 영상, 음성 콘텐츠에 라벨을 본격 부착한다. (사진=메타 홈페이지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7/ZDNetKorea/20240407094916022yted.jpg" data-org-width="640" dmcf-mid="zPBjAyme7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7/ZDNetKorea/20240407094916022yte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메타가 인공지능(AI)으로 생성된 이미지를 비롯한 영상, 음성 콘텐츠에 라벨을 본격 부착한다. (사진=메타 홈페이지 캡처)
           </figcaption>
          </figure>
          <p dmcf-pid="27G6PcJqFW" dmcf-ptype="general">외신은 메타가 올해 미국 대선과 유럽연합(EU) 선거 등에서 발생하는 딥페이크와 콘텐츠 조작을 방지하기 위해 내린 결정으로 분석했다.</p>
          <p dmcf-pid="VRbAcWsd3y" dmcf-ptype="general">메타는 지난해부터 관련 정책을 여러 차례 내놓기도 했다. 올해 2월 외부 학자와 연구원으로 구성된 감독 위원회를 조직했다. AI 생성물에 라벨링을 부착하는 정책을 일관되게 구성하기 위해서다.</p>
          <p dmcf-pid="fwiyWq1mzT" dmcf-ptype="general">당시 위원회는 "게시물을 무조건 삭제하는 건 표현의 자유를 침해한다"며 "논란의 여지가 있는 콘텐츠를 무조건 삭제하는 것보다 콘텐츠에 더 많은 라벨을 붙이는 게 적절"하다고 밝혔다.</p>
          <p dmcf-pid="4xqNjTrRuv" dmcf-ptype="general">같은 달 이 기업은 오픈AI를 비롯한 구글, 아마존, 틱톡, 마이크로소프트 등과 AI로 제작된 콘텐츠가 선거 악용을 방지하기 위한 공동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p>
          <p dmcf-pid="8L4rm5Sg0S" dmcf-ptype="general">김미정 기자(notyetkim@zdnet.co.kr)</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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