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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종합]김수현, 패싸움까지도 가능? 멜로·액션·두뇌게임 다 되며 土 안방극장 장악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41
2024-04-07 09:28:0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phZZ2phI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BW00PBWE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출처=tv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7/SpoChosun/20240407092807689wdzt.jpg" data-org-width="700" dmcf-mid="0w9RRwo9E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7/SpoChosun/20240407092807689wdz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출처=tvN </figcaption> </figure> <p dmcf-pid="BbYppQbYwY"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패싸움까지 가능한 김수현이다. 못하는 게 대체 뭐야!</p> <p dmcf-pid="bkPoohkPrW" dmcf-ptype="general">멜로, 액션, 두뇌게임 다 되는 김수현이 올킬, 왕좌에 올랐다. </p> <p dmcf-pid="KEQgglEQDy" dmcf-ptype="general">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6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 9회는 전국 기준 시청률 15.6%를 기록했다.(유료플랫폼 기준)</p> <p dmcf-pid="9DxaaSDxrT" dmcf-ptype="general">'눈물의 여왕'의 이번 시청률은 9회 시청률 16.1%보다 소폭((0.5%)하락한 수치다. 그러나 이날 방송된 지상파, 종편, 케이블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더욱이 수도권 가구 시청률은 17.2%로, 이야기가 본격 탄력이 붙고 있어 20%는 쉽게 넘길 것으로 기대된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meAAymer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출처=tv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7/SpoChosun/20240407092808113pldr.jpg" data-org-width="699" dmcf-mid="pV6LLCc6s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7/SpoChosun/20240407092808113pld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출처=tvN </figcaption> </figure> <p dmcf-pid="VsdccWsdES" dmcf-ptype="general"> '눈물의 여왕'의 강공 속에 다른 드라마들은 속수무책, 무너졌다. MBC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가 6.8%로 시청률 타격을 심각히 입었고, JTBC 토일드라마 '하이드'가 4.5%를 기록했다.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이 2.7%로 주저앉았다.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p> <p dmcf-pid="f5ryyz5rEl" dmcf-ptype="general">한편 6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은 백현우(김수현 분)가 퀸즈 그룹 일가의 모든 것을 빼앗은 윤은성(박성훈 분)으로부터 전 아내 홍해인(김지원 분)을 지키기 위한 반격에 나섰다. </p> <p dmcf-pid="41mWWq1mwh" dmcf-ptype="general">윤은성에게 깍듯이 '회장님' 호칭을 하면서 "이직을 할 때까지만 시간을 달라. 자리 있는 상태서 연봉협상을 해야한다"며 "아시겠지만 해인이랑 이혼하면서 아무것도 받은 게 없어 연봉을 잘 받아야 한다"고 둘러대면서 한 달의 시간을 벌었다. </p> <p dmcf-pid="8tsYYBtsmC" dmcf-ptype="general">그리고 윤은성이 부동산 이중 거래의 불법을 저지른 것을 추적, 관련 부동산 업자의 출국금지를 신청했다. </p> <p dmcf-pid="6bYppQbYsI" dmcf-ptype="general">앞서 집. 자동차 등 모든 것을 뺏긴 홍해인과 그의 가족들은 흑시가처럼 등장한 백현우의 차를 타고 용두리로 피신을 했다. </p> <p dmcf-pid="PKGUUxKGmO" dmcf-ptype="general">윤은성과 모슬희(이미숙 분) 모자(母子)가 오랜 시간 공들여온 작전에 손쓸 틈도 없이 휘말린 퀸즈 그룹 오너 가족들이 경영권은 물론 재산까지 잃고 쫓겨났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9HuuM9Hr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출처=tv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7/SpoChosun/20240407092808249nhiq.jpg" data-org-width="700" dmcf-mid="UICXX90CD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7/SpoChosun/20240407092808249nhi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출처=tvN </figcaption> </figure> <p dmcf-pid="xyjIIFyjwm" dmcf-ptype="general"> "내일이라고 해서 상황이 바뀔 건 없을거야. 지금 가장 안전하고 편한 장소는 여기야"라고 한 백현우는 홍해인에게 "그냥 내 눈앞에 좀 있어"라는 말로 심쿵 모먼트를 안겨줬다. </p> <p dmcf-pid="yxpVVgxpsr" dmcf-ptype="general">그러나 이사이 홍해인의 행방을 쫓던 윤은성은 해인이 3개월 시한부라는 사실을 알게 됐고, 홍해인을 위해 모슬희 몰래 홍만대(김갑수 역)를 빼돌렸다. </p> <p dmcf-pid="WMUffaMUsw" dmcf-ptype="general">백현우가 회사에게 '지금 출발'이라는 문자를 보내자, 홍해인은 서둘러 마중을 갔다. </p> <p dmcf-pid="YiBQQkiBmD" dmcf-ptype="general">그러나 백현우의 뒤를 추적하던 차가 있었고 간신히 빼돌린 줄 알았는데, 결국 부동산업자와 그가 부른 깡패들과 한판 몸싸움을 벌이게 됐다. </p> <p dmcf-pid="GnbxxEnbsE" dmcf-ptype="general">집 앞에서 백현우를 기다리고 있는 해인 앞에 나타난 이 또한 윤은성으로, 이 커플의 앞날에 비바람이 다시 몰아칠 것을 예고했다.<br>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HJqPPcJqs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출처=tv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7/SpoChosun/20240407092808711gujv.jpg" data-org-width="700" dmcf-mid="umBQQkiBD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7/SpoChosun/20240407092808711guj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출처=tvN </figcaption> </figure>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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