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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7인의 부활' 이준, "모두 심지유의 얼굴 기억해 달라"…심지유 보호 위해 '가짜 영웅' 등극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7 06: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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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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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GuwsuXDL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7/SBSfunE/20240407063003217pdty.jpg" data-org-width="700" dmcf-mid="ZnWJLWsde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7/SBSfunE/20240407063003217pdt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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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t9e5FeVZe6" dmcf-ptype="general">[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이준이 가짜 영웅이 되었다.</p>
          <p dmcf-pid="FStjktTNL8" dmcf-ptype="general">6일 방송된 SBS 금토 드라마 '7인의 부활'에서는 케이의 가짜 영웅 놀이에 맞선 민도혁의 모습이 그려졌다.</p>
          <p dmcf-pid="36op7oQ0L4"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민도혁은 이휘소 얼굴을 하고 케이를 조롱했다.</p>
          <p dmcf-pid="06op7oQ0df" dmcf-ptype="general">케이와 금라희는 케이를 숨기기 위해 심준석에게 당한 척하기로 했다. 이에 케이와 금라희는 심준석을 잡으려다 놓쳤다고 했고, 한나도 구할 겨를이 없었다고 변명했다.</p>
          <p dmcf-pid="psGngGIiJV" dmcf-ptype="general">경찰들은 노한나를 찾았다는 소식에 급히 이동했고, 케이와 금라희 일행도 그들을 쫓았다.</p>
          <p dmcf-pid="UEvRJvwML2" dmcf-ptype="general">이들 앞에 민도혁이 노한나와 함께 등장했다. 민도혁은 노한나를 어떻게 찾았냐는 질문에 "심준석의 아지트를 추적해 오다가 달아나는 심준석을 쫓아갔다. 결투 끝내 간신히 한나 양을 구했다"라고 했다.</p>
          <p dmcf-pid="unw24wo9d9"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이 모든 것은 다 우리 엄마의 태권도 조기 교육 덕분이다"라고 너스레를 떨며 "한나 양을 구할 수 있었던 것은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응원해 주신 국민 여러분 덕분이다"라고 했다.</p>
          <p dmcf-pid="7XzmIz5riK" dmcf-ptype="general">또한 그는 "여러분 간곡히 부탁드리겠다. 모두 한나의 얼굴을 기억해 달라. 그리고 미치광이 심준석으로부터 한나를 꼭 지켜달라"라고 부탁했다.</p>
          <p dmcf-pid="zVJt0J41db" dmcf-ptype="general">이를 보던 케이는 "처음부터 이럴 계획이었어? 영웅놀이를 하시겠다"라며 분노했다. 이에 민도혁은 케이의 가짜 영웅 놀이에 가짜 영웅으로 응수하겠다고 뜻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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