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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윤보미, 김지원 망해도 의리의 비서 ‘김수현 감시 내통’ (눈물의 여왕)[결정적장면]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7 06: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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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눈물의 여왕’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7/newsen/20240407060900008kmnx.jpg" data-org-width="600" dmcf-mid="KP1EqaMUR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7/newsen/20240407060900008kmn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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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눈물의 여왕’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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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눈물의 여왕’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7/newsen/20240407060900167hwdj.jpg" data-org-width="600" dmcf-mid="9Pps2kiBJ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7/newsen/20240407060900167hwd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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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눈물의 여왕’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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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4x4HJvwMRG" dmcf-ptype="general"> 윤보미가 김지원과 의리를 지켰다. </p>
          <p dmcf-pid="8aiuktTNRY" dmcf-ptype="general">4월 6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 9회(극본 박지은/연출 장영우 김희원)에서 나비서(윤보미 분)는 아무도 모르게 홍해인(김지원 분)과 내통했다. </p>
          <p dmcf-pid="6OD8SK3IMW" dmcf-ptype="general">나비서는 홍해인 가족이 회사에서 쫓겨나자 대기발령 상태가 됐고 회사에서 인형 눈을 붙이며 소일거리 했다. 이어 나비서는 다른 직원들에게 홍해인과 전혀 연락하지 않는 것처럼 말하며 휴가를 받아 여행을 다녀올 거라고 했다. </p>
          <p dmcf-pid="PDj9O7ZwJy" dmcf-ptype="general">하지만 나비서는 남몰래 홍해인과 연락하며 백현우(김수현 분)가 회사에서 무엇을 하고 있는지 보고하고 있었다. 나비서는 홍해인에게 “어떤 날은 계란을 맞고 들어오시고, 아무래도 시위중인 토지주분들 만나고 다니는 것 같다”고 보고했다. </p>
          <p dmcf-pid="QnR3NXhLMT" dmcf-ptype="general">홍해인이 이를 추궁하자 백현우는 “나비서와 내통하고 있었냐”고 놀라며 “아주 전형적인 부동산 투자사기다. 문제 생길 부지를 시세 5배로 사고 회사에 1/3 가격으로 계약했다. 업자는 사무실 비우고 사라졌는제 이번 주말에 결혼한다. 식 치르자마자 해외로 뜰 계획 같다. 토지주들 설득해 고소했고 출국금지 떨어졌다”고 계획을 설명했다. </p>
          <p dmcf-pid="x05kzgxpMv" dmcf-ptype="general">홍해인은 “나 시한부에 집은 망했다. 할아버지는 혼수상태고 올케는 집나가고 동생은 정신이 나갔고 더 최악은 이혼한 전남편 고향집에 얹혀살고 있다. 오늘도 백혈구 수치 높이는 주사 내가 놨다. 뭐라도 스스로 하고 싶어서”라며 “당신이 내 걱정 안 하고 떠날 수 있게. 그게 내 목표다. 당신이랑 제대로 헤어지는 것”이라고 말했다. </p>
          <p dmcf-pid="yBUOVEnbnS" dmcf-ptype="general">백현우는 “앞으로는 뭐가 됐든 공유할게. 네 건강이 허락하는 범위에서 뭐든 같이 해보자. 하루라도 빨리 네 목표 이뤄야지”라고 말했고 이후 방송말미 출국금지당한 중개업자에게 위협당하며 위기감을 조성했다. (사진=tvN ‘눈물의 여왕’ 캡처)</p>
          <p dmcf-pid="W9zh8rg2el"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p>
          <p dmcf-pid="YgJUc1vaih"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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