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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임예진 “집 가진 유세” 며느리 윤유선에 분노, 차화연 찾아가 (미녀와 순정남)[어제TV]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7 06: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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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미녀와 순정남’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7/newsen/20240407060930924qvlh.jpg" data-org-width="600" dmcf-mid="qHy3NXhLe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7/newsen/20240407060930924qvl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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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미녀와 순정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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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미녀와 순정남’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7/newsen/20240407060931075ulpf.jpg" data-org-width="600" dmcf-mid="BEnDBNRuL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7/newsen/20240407060931075ulp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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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미녀와 순정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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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2L4i5xKGeJ" dmcf-ptype="general"> 임예진이 며느리 윤유선에게 분노하며 차화연을 찾아갔다. </p>
          <p dmcf-pid="VhjIfDLKJd" dmcf-ptype="general">4월 6일 방송된 KBS 2TV 새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5회(극본 김사경/연출 홍석구)에서 소금자(임예진 분)는 백미자(차화연 분)와 악연을 이어갔다. </p>
          <p dmcf-pid="fSch8rg2Me" dmcf-ptype="general">고현철(이두일 분)은 아내 김선영(윤유선 분)에게 “내 고등학교 동창 명수 알지? 베트남에서 우리나라 중고 핸드폰이 불티가 난다고 한다. 이 집 담보로 2억 대출 받자”며 투자 자금을 부탁했고, 김선영은 “지난번에 3억 대출받아 쫄딱 망해서 원금과 이자 필승이가 갚고 있다. 미안하지도 않냐. 어떻게 또 대출 소리를 하냐”고 반대했다. </p>
          <p dmcf-pid="4Qz6v90CiR" dmcf-ptype="general">고현철이 “이번에 잘해서 갚으려고 그러는 거다. 한 번만 더 도와줘라”고 부탁하자 김선영은 “나 당신에게 원하는 것 없다. 아무것도 하지 말고 그냥 있어라”고 반응했다. 이에 소금자가 “어미 너 너무하는 것 아니냐. 가장이 뭐 해보려고 하는데 도와주지는 못할망정 아무것도 하지 말고 방에 처박혀 있으라고?”라며 분노했다. </p>
          <p dmcf-pid="87GUc1vaJM" dmcf-ptype="general">김선영이 “우리에게 이 집 하나 달랑 남았다. 이 집 없으면 길바닥에 나앉아야 한다”고 말하자 소금자는 “5년 전에 회사에서 잘리기 전까지 현철이가 집안을 먹여 살렸다. 네 아버지가 네 이름으로 사줬어도 이 집 절반은 현철이 거다. 어떻게 그렇게 집 가진 유세를 하냐”고 몰아갔다. </p>
          <p dmcf-pid="66u4lbFOMx" dmcf-ptype="general">김선영이 “이 집만이라도 지키려고 그러는 거”라고 하자 소금자는 “돌아가셨지만 사돈 어르신, 네 아버지에게 너무 많이 서운하다. 어떻게 이 집을 우리 현철이가 아니라 네 명의로 해주냐. 그 꽃뱀에게는 3천만 원씩 안기면서”라고 3천만 원을 뜯어간 백미자까지 언급했다. 고현철은 “엄마 뭐 그런 말을 하냐”며 나가버렸다. </p>
          <p dmcf-pid="Po8n1M9HRQ" dmcf-ptype="general">소금자는 아들의 모습에 더 자극받아 “가엾은 현철이, 능력 없는 부모 만나 마누라에게 기도 못 펴고. 그래, 내가 그 돈이라도 받아내야겠다”라며 급기야 백미자의 회사로 찾아갔다. 백미자는 딸 박도라(임수향 분)를 스타로 만들어 소속사를 운영하고 있는 상황. 김선영은 부친을 죽게 한 백미자를 잊고 돈도 받을 생각이 없었지만 소금자가 백미자를 찾아가며 악연을 이어갔다. </p>
          <p dmcf-pid="QmLwbje7MP" dmcf-ptype="general">그 사이 김선영 아들 고필승(지현우 분)은 조연출이 돼 박도라와 새로운 인연을 쌓아갔고, 박도라는 고필승을 볼 때마다 첫사랑 고대충이 생각나 정체를 의심하기 시작했다. 고필승의 고모이자 소금자의 딸 고명동(이영은 분)은 백미자의 아들이자 박도라의 오빠 박도식(양대혁 분)과 술김에 하룻밤을 보내며 더 복잡한 관계를 만들었다. (사진=KBS 2TV ‘미녀와 순정남’ 캡처)</p>
          <p dmcf-pid="xP78SK3In6"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p>
          <p dmcf-pid="yWwTxIA8R8"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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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