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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영은 양대혁 술김에 하룻밤, 5천 다이아로 엮여 (미녀와 순정남)[결정적장면]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7 06: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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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미녀와 순정남’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7/newsen/20240407060943100tytm.jpg" data-org-width="600" dmcf-mid="YuDkzgxpM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7/newsen/20240407060943100tyt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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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미녀와 순정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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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미녀와 순정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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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5EIs2kiBRb" dmcf-ptype="general"> 이영은과 양대혁이 술김에 하룻밤을 보냈다. </p>
          <p dmcf-pid="1Amwbje7eB" dmcf-ptype="general">4월 6일 방송된 KBS 2TV 새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5회(극본 김사경/연출 홍석구)에서 박도식(양대혁 분)과 고명동(이영은 분)은 다이아 반지 때문에 제대로 엮였다. </p>
          <p dmcf-pid="tX0FaHCneq" dmcf-ptype="general">박도식은 연인에게 프러포즈하려 다이아 반지를 샀다가 차이고 한강으로 갔다. 박도식은 반지를 버리려 던졌고 그 반지가 고명동이 마시고 있던 소주병에 맞았다. 드라마 작가로 성공하지 못해 신세한탄하며 술을 마시던 고명동은 박도식에게 반지 가져도 되냐고 물으며 술을 줬다. </p>
          <p dmcf-pid="FX0FaHCnRz" dmcf-ptype="general">고명동은 술에 취해 박도식에게 “진짜 잘생겼다”고 칭찬하는가 하면 친구를 하자고 청했고 박도식은 마지못해 고명동에게 핸드폰 번호를 찍어주며 함께 술을 마셨다. 그날 밤에 두 사람은 동침했고 다음 날 아침 도망가려는 박도식을 고명동이 “어디 가냐”고 붙잡았다. 박도식은 “회사에 늦었다”고 변명하며 줄행랑을 쳤다. </p>
          <p dmcf-pid="3W1ZnymeM7" dmcf-ptype="general">고명동은 아무 남자나 만나라던 모친 소금자(임예진 분)에게 반지를 자랑했고, 소금자는 “이거 진짜다. 알이 이 정도면 5천은 할 텐데? 얼마나 부잣집이면 이렇게 큰 다이아 반지를”이라고 감탄했다. 같은 시각 박도식은 반지가 고명동에게 있음을 깨닫고 다시 만나자고 청해 반지부터 빼앗았다. </p>
          <p dmcf-pid="0fMQyVUlMu" dmcf-ptype="general">박도식은 “댁한테 줄 반지 아니다. 너무 비싼 거다. 어젯밤 일은 술 먹고 실수한 거다. 실수에 의미를 두면 어떡하냐. 우리 성인이다. 합의하에 그런 건데”라며 또 도망쳤다. 박도식은 박도라(임수향 분)의 오빠, 고명동은 고필승(지현우 분)의 고모로 두 집안이 또 엮였다. (사진=KBS 2TV ‘미녀와 순정남’ 캡처)</p>
          <p dmcf-pid="pija0J41JU"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p>
          <p dmcf-pid="UxnJZQbYRp"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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