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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혜신 “치대 가려다 데뷔, 친언니 나보다 100배 예뻐 섭외 덕 봐”(아형)[결정적장면]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7 05:4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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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아는 형님’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7/newsen/20240407054205260gfkv.jpg" data-org-width="640" dmcf-mid="1dujA5SgL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7/newsen/20240407054205260gfk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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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아는 형님’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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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아는 형님’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7/newsen/20240407054205464frad.jpg" data-org-width="640" dmcf-mid="tAVsO7Zwn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7/newsen/20240407054205464fra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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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아는 형님’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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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cKwrpGkRl"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dmcf-pid="UE2msuXDLh" dmcf-ptype="general">트로트 가수 박혜신이 우연한 기회로 데뷔해 리포터로 활약하게 된 비화를 공개했다. </p>
          <p dmcf-pid="unpaNXhLdC" dmcf-ptype="general">4월 6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이하 '아형') 428회에서는 '현역가왕' TOP7 중 전유진, 마이진, 린, 박혜신이 형님 학교로 전학을 왔다. </p>
          <p dmcf-pid="7XatFeVZLI" dmcf-ptype="general">이날 박혜신은 "내가 어렸을 때는 트로트 가수분들이 행사가 없었다. 그때는 카바레, 밤무대에서 활동비를 버셨다. 아빠가 밤무대 가수 음반 제작을 하셨고 엄마는 그분들 노래를 가르치셨고 친언니는 트로트 작곡을 했다"고 자신이 '모태 트로트 수저'임을 밝혔다. </p>
          <p dmcf-pid="zVT6PsNfJO" dmcf-ptype="general">다만 원래부터 꿈이 트로트 가수는 아니었다며 "사실 내가 치대를 가려고 했다. 치과의사를 하고 싶었다"고 털어놓았다. 그러다 "우연히 '전국노래자랑' 현수막을 보고 거기 나갔다가 최우수상을 받았다. 언니랑 조그맣게 녹음실을 운영하고 있다가 최우수상을 받으며 가수로 데뷔를 했다"고. 박혜신은 "언니가 스케줄 관리, 의상, 운전까지 해주며 매니저 역할을 10년 동안 해줬다"고 말했다.</p>
          <p dmcf-pid="qqI92kiBes" dmcf-ptype="general">이때 이수근은 "치대를 가고 싶다고 했는데 우리가 (어릴 때) 막연하게 '난 대통령이 될 거야'라고 하잖나. 네가 지금 '전국노래자랑'에 안 나갔으면 치대에 갈 수 있었다는 거냐"고 물었다. 이에 박혜신은 "진짜 막연한 꿈이었다. 공부를 잘한 게 아니라 막연한 꿈을 꿨다"고 실토해 웃음을 자아냈다. </p>
          <p dmcf-pid="Bg7Ac1vaim" dmcf-ptype="general">이어 박혜신은 '굿모닝 대한민국'에서 리포터를 한 이력이 있다며 "'전국노래자랑'을 나간 모습을 보시고 섭외 전화가 왔다. 사실 우리 언니가 나보다 너무 예쁘다. 100배 이상 예쁘다. 언니 덕은 본 게 PD분들이 언니를 보려고 나를 섭외했다"고 고백해 언니의 외모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p>
          <p dmcf-pid="bzOK9cJqLr"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dmcf-pid="KBC2VEnbLw"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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