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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고종 순종 최수종, 사극 은퇴 번복 “우리 민족 알리는 메시지 중요해”(불후)[결정적장면]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7 05:3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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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불후의 명곡’"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7/newsen/20240407053106170xffv.jpg" data-org-width="1000" dmcf-mid="6JteCq1mi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7/newsen/20240407053106170xff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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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불후의 명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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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불후의 명곡’"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7/newsen/20240407053106388kqxt.jpg" data-org-width="1000" dmcf-mid="PYmuiTrRM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7/newsen/20240407053106388kqx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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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불후의 명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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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WoOzLWsdnE"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슬기 기자]</p>
          <p dmcf-pid="YkTVc1vaMk" dmcf-ptype="general">최수종이 사극에 대해 이야기했다.</p>
          <p dmcf-pid="GxA1QOj4Lc" dmcf-ptype="general">4월 6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은 명사 최수종 특집 2부로 꾸며졌다. 알리, 이지훈, 포르테나, 박서진, 에이스, 손준호와 김소현, 김초월, 라키, 길구봉구, 김용필이 출연했다.</p>
          <p dmcf-pid="H9JTKAdzLA" dmcf-ptype="general">이날 신동엽은 최수종을 향해 "고종, 순종, 최수종이라고 불린다. 왕 역할도 많이 한 배우다. 그런데 처음에는 우려의 목소리도 컸다더라"라고 질문했다.</p>
          <p dmcf-pid="XHqNG8zTej" dmcf-ptype="general">최수종은 "무래도 제가 쌍꺼풀도 짙고 동글동글 생겨서 왕 역할에 대한 걱정이 있었다. 마라톤 풀코스를 뛰는 걸로 저를 지켜봐달라고 하고 시작을 했다"고 이야기했다.</p>
          <p dmcf-pid="ZJwpdSDxnN" dmcf-ptype="general">이에 신동엽은 "너무 고생을 많이 한다더라. 끝날 때마다 다시는 사극을 안 한다고 하셨다"라고 재차 물었다.</p>
          <p dmcf-pid="5OZxsuXDia" dmcf-ptype="general">최수종은 "사극이 하는 과정이 너무 힘들지만, 관심이 있는 시청자에게 전하는 메세지는 크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어떤 민족이었는지를 전해주려면 사극을 안 할 수가 없다는 생각을 한다"라고 설명했다.</p>
          <p dmcf-pid="1ws7nymeJg" dmcf-ptype="general">한편 '불후의 명곡'은 여러 가수들이 다양한 장르의 명곡을 재해석해 부르는 프로그램이다.</p>
          <p dmcf-pid="tkwpdSDxeo"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슬기 reeskk@</p>
          <p dmcf-pid="FWHPrpGkJL"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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