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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보아도 SM 떠나나…연기·노래·프로듀싱 다 하고 '은퇴' 암시 [엑's 초점]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6 23:3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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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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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5lLXq1mF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6/xportsnews/20240406233005407iqrr.jpg" data-org-width="658" dmcf-mid="xLaw7PBWU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6/xportsnews/20240406233005407iqr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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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VpC9df5F3"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가수 보아의 은퇴 암시 발언을 한 가운데, 이에 대한 해석이 분분하다. </p>
          <p dmcf-pid="7fUh2J413F" dmcf-ptype="general">최근 연기자로도, 프로듀서로도, 가수로도 활동했던 보아가 돌연 은퇴를 암시했다. "이제 계약 끝나면 운퇴해도 되겠죠??"라는 글을 개인 채널에 남긴 것. </p>
          <p dmcf-pid="z4ulVi8tUt" dmcf-ptype="general">이어 "제가 오타가 났었네요. 은퇴"라며 자신이 언급한 것이 '은퇴'임을 다시금 강조했다. 오타로 인해 '운동 은퇴'일 수도 있다며 희망 회로를 돌렸던 팬들은 보아의 '은퇴' 단어 강조에 걱정이 쏟아지기 시작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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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6/xportsnews/20240406233006904qhxk.jpg" data-org-width="1200" dmcf-mid="yXdNt90Cz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6/xportsnews/20240406233006904qhx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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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jRUaIA8p5" dmcf-ptype="general">보아는 최근 다방면에서 많은 활동을 해왔다. tvN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 후반부 투입, 오랜만에 배우로서 안방극장을 찾았다. '내 남편과 결혼해줘'는 최고 11%의 시청률을 기록했기에 보아의 활약도 주목받았다.</p>
          <p dmcf-pid="bAeuNCc63Z" dmcf-ptype="general">또한 SM엔터테인먼트 신인 보이그룹 NCT WISH(엔시티 위시)의 데뷔 앨범 프로듀싱도 맡았다. NCT WISH 데뷔 쇼케이스에 직접 모습을 드러내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제가 직접 뽑은 친구들이라 마음이 쓰였다"라며 후배들을 아끼는 마음도 보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K4ulVi8tU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6/xportsnews/20240406233008215vdpj.jpg" data-org-width="658" dmcf-mid="0UqT8oQ0z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6/xportsnews/20240406233008215vdp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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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987Sfn6FUH" dmcf-ptype="general">이어 보아는 지난달 26일, 신곡 '정말, 없니? (Emptiness)'를 발매했다. 보아가 작사 및 작곡, 편곡에 참여한 자작곡. 프로듀서 보아의 역량을 보여주면서 본업 컴백을 알렸다. 올해 상반기에만 배우 활동, 프로듀서 활동, 가수 활동을 다 한 셈이다. </p>
          <p dmcf-pid="26zv4LP3zG" dmcf-ptype="general">그러나 이 바쁜 활동 중에도 '악플'에 힘든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던 보아. 이에 보아의 은퇴 암시는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p>
          <p dmcf-pid="VJfZekiBFY" dmcf-ptype="general">더불어 최근 오랜 시간 SM엔터테인먼트에 몸 담았던 가수들이 연이어 계약 종료 후 떠나고 있는 상황. 보아가 '계약 끝나면'이라는 말을 한 만큼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 </p>
          <p dmcf-pid="fi45dEnb0W" dmcf-ptype="general">사진 = 엑스포츠뉴스DB</p>
          <p dmcf-pid="4n81JDLKUy" dmcf-ptype="general">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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