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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하이드' 이보영, 이무생 찾는 이민재 속사정 알았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6 23:2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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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E30h1va9P" dmcf-ptype="general">[TV리포트=이혜미 기자] ‘하이드’ 이보영이 이무생 찾기에 혈안이 된 이민재의 속사정을 알게 됐다.</p>
          <p dmcf-pid="ZOzqWUHEV6" dmcf-ptype="general">6일 쿠팡플레이·JTBC ‘하이드’에선 문영(이보영 분)에 성재(이무생 분)를 찾아야 하는 이유를 털어놓는 진우(이민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p>
          <p dmcf-pid="54rmdEnbV8" dmcf-ptype="general">이날 진우는 마강(홍서준 분)에게 성재의 생존 사실을 알렸다면서 “주 상무 알죠? 차성재 어디 있습니까? 추적이 시작된다니 휴대폰을 당신한테 맡겼나 봐요?”라고 넌지시 물었다.</p>
          <p dmcf-pid="1POInrg294" dmcf-ptype="general">이에 문영이 “돈은 내가 어떻게든 해볼게요. 도진우 씨는 그냥 여기서 빠져요”라고 밀어냈음에도 진우는 “차성재가 그럽니까? 내가 돈 때문에 그런다고? 가서 차성재한테 전해요. 난 돈이고 뭐고 필요 없으니까 약속이나 지키라고”라고 강하게 응수했다.</p>
          <p dmcf-pid="tE30h1vaVf" dmcf-ptype="general">그제야 문영은 “돈 말고 다른 약속 한 거 있어요? 물어볼 수 없으니까 묻잖아! 납치됐다고, 내 남편. 당신 정말 모르는 거 맞아? 내 남편 추적하고 있었잖아”라며 성을 냈다. 이어 과거 진우가 자신의 집에 침입했던 걸 떠올리곤 “전에 우리 집 온 적 있죠? 이러니 내가 당신을 어떻게 믿어. 우리 집엔 왜 온 거야?”라고 추궁했다.</p>
          <p dmcf-pid="FIqBYuXDBV" dmcf-ptype="general">결국 진우는 “난 그냥 차성재만 찾고 싶을 뿐이라니까. 차성재가 내 딸을 찾아주겠다고 했으니까”라며 성재를 찾는 이유를 밝혔다.</p>
          <p dmcf-pid="3LYGETrR22" dmcf-ptype="general">놀란 문영의 반응엔 “왜요? 안 믿겨요? 나 같은 놈이 자식 찾는다는 게? 내가 누구보다 형편없는 놈인 거 잘 아는데 태어난 지도 몰랐던 내 딸 얼굴 한 번 보고 싶어서 그래. 그 애 어디 있는지 아는 사람은 차성재 뿐이라 난 그거 하나보고 시키는 짓 다했어. 만약 나를 갖고 논 거라면 차성재 실체 다 까발릴 겁니다”라고 말했다.</p>
          <p dmcf-pid="0QICLmaV99" dmcf-ptype="general">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JTBC Drama 유튜브 캡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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