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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투표지 인쇄 잉크 떨어졌어요"…역대급 사전투표 인원에 선관위 '쩔쩔'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6 23:04:19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강원 지역 사전 투표율 32.64%…전국 5번째</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igST0Yc7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10QMAdzF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 사전투표가 끝난 6일 오후 서울 서초구 내곡열린문화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관계자들이 관외 투표용지가 들어있는 투표함을 개봉하고 있다. 이날 사전투표율은 최종 31.28%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2024.4.6/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6/NEWS1/20240406222303434vsth.jpg" data-org-width="1400" dmcf-mid="QJSuzQbY0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6/NEWS1/20240406222303434vst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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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 사전투표가 끝난 6일 오후 서울 서초구 내곡열린문화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관계자들이 관외 투표용지가 들어있는 투표함을 개봉하고 있다. 이날 사전투표율은 최종 31.28%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2024.4.6/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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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WtpxRcJq02" dmcf-ptype="general">(춘천=뉴스1) 한귀섭 기자 = 4·10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 둘째 날인 6일 강원 춘천 일부 사전 투표소에서는 역대 최대 사전투표 인원이 몰리면서 투표용지 인쇄 잉크가 바닥이 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p>
          <p dmcf-pid="YADX5bFOF9" dmcf-ptype="general">뉴스1 취재 결과 이날 춘천 퇴계동, 석사동, 효자2동, 후평동 등 사전투표소에서는 투표용지 인쇄 잉크가 부족해 춘천시 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긴급 조달받는 일이 발생했다.</p>
          <p dmcf-pid="GcwZ1K3I7K" dmcf-ptype="general">해당 지역은 춘천 내에서도 인구가 많은 곳들로, 예상보다 많은 선거인이 몰린데다 비례 투표용지가 역대 최장 길이로 길어지면서 잉크가 빨리 소모됐다. </p>
          <p dmcf-pid="Hkr5t90C0b" dmcf-ptype="general">이번 총선에서는 비례대표 투표용지 길이가 51.7㎝(38개 정당)로 21대 총선 48.1㎝(35개 정당)보다 길어졌다. 비례대표 투표용지 바탕색이 연두색인 것도 잉크가 빨리 소모되는데 영향을 미쳤다.</p>
          <p dmcf-pid="Xshpu6qyzB" dmcf-ptype="general">이에 선거사무원들은 잉크가 소모되자 투표 지연 등의 사태를 우려해 시 선관위에 잉크 보충을 요청했다.</p>
          <p dmcf-pid="ZOlU7PBWpq" dmcf-ptype="general">시 선관위 직원들은 직접 배달하고, 추가로 필요한 곳은 도 선관위에서 잉크를 받아 각 투표소에 전달했다. 다만 잉크가 부족해 선거가 지연되거나 항의하는 일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p>
          <p dmcf-pid="5ISuzQbYUz" dmcf-ptype="general">시 선관위 관계자는 "비례대표 용지가 역대 최장길이로 나온 데다 투표율도 높아 잉크가 빠르게 떨어진 것 같다"고 설명했다.</p>
          <p dmcf-pid="18xDrYOJu7" dmcf-ptype="general">한편 도내 사전 투표율은 32.64%로 지난 21대 총선 사전투표율(28.75%)보다 3.89%p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국 5번째를 기록했다.</p>
          <p dmcf-pid="t6MwmGIizu" dmcf-ptype="general">han123@news1.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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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