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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주전자물 그냥 마시라고” 김지원, 곽동연 때려 시가족 패닉 (눈물의 여왕)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6 22: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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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눈물의 여왕’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6/newsen/20240406220239950sxox.jpg" data-org-width="600" dmcf-mid="fxq4ypGkM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6/newsen/20240406220239950sxo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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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눈물의 여왕’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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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눈물의 여왕’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6/newsen/20240406220240839irmy.jpg" data-org-width="600" dmcf-mid="4UQn0fuSi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6/newsen/20240406220240839irm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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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눈물의 여왕’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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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E4e1K3ILK" dmcf-ptype="general"> 김지원이 시가족 앞에서 동생 곽동연 뒤통수를 때렸다. </p>
          <p dmcf-pid="xTLkKeVZib" dmcf-ptype="general">4월 6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 9회(극본 박지은/연출 장영우 김희원)에서 백현우(김수현 분)는 홍해인(김지원 분) 가족을 제 고향으로 데려갔다. </p>
          <p dmcf-pid="ykfR5bFOiB" dmcf-ptype="general">백현우는 위기에 처한 홍해인에게 “여기가 가장 편한 곳일 거”라고 말했고 홍해인이 “이혼한 전남편 집이 편하겠냐”고 반응하자 “내가 편하다. 할 일이 너무 많아서 네 걱정까지 할 수가 없다. 내 눈앞에 있어라”고 했다. </p>
          <p dmcf-pid="WLFqOXhLMq" dmcf-ptype="general">홍해인이 “이런 말도 안 되는 상황에서 우리가 같이 있다고 행복해지겠냐”고 말하자 백현우는 “덜 불행할 거다. 오늘은 다른 생각 말고 덜 불행하려고 노력하자”고 했다. </p>
          <p dmcf-pid="YI4e1K3ILz" dmcf-ptype="general">이어 식사 시간 홍해인 동생 홍수철(곽동연 분)은 알프스 생수를 찾으며 “밀봉되지 않은 물은 안 마신다”고 말해 백현우 가족을 황당하게 만들었다. 홍수철 부친 홍범준(정진영 분)까지 생수를 찾자 보다 못한 홍해인이 동생 홍수철의 뒤통수를 때리며 “주전자 물 그냥 처마시라고” 분노했다. </p>
          <p dmcf-pid="Gju2SFyjd7" dmcf-ptype="general">백현우는 가족들이 경악하자 “나한테는 안 그런다”고 변명했고, 백현우 누나 백미선(장윤주 분)은 “제 동생 패는 것 봤냐. 너무 무섭더라”고 욕했다. 백현태(김도현 분)가 “누나도 나 그렇게 패잖아”라고 응수하자 백미선은 “난 그렇게 맵지 않다”고 주장했다. (사진=tvN ‘눈물의 여왕’ 캡처)</p>
          <p dmcf-pid="Hg0bC5SgRu"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p>
          <p dmcf-pid="XWea7PBWRU"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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