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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내 눈앞에 있어··날 위해서" 김수현, '이혼' 김지원에 애절 부탁 ('눈물의여왕') [Oh!쎈 포인트]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6 21:5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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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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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7qmlxje7n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눈물의 여왕' 방송"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6/poctan/20240406215439077rjyi.png" data-org-width="650" dmcf-mid="ppgTekiBe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6/poctan/20240406215439077rjyi.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눈물의 여왕'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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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4vHLmaVJa" dmcf-ptype="general">[OSEN=최지연 기자] '눈물의 여왕' 김수현이 김지원에게 부탁했다.</p>
          <p dmcf-pid="q2hWJDLKMg" dmcf-ptype="general">6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극본 박지은, 연출 장영우,김희원)에서는 현우(김수현 분)가 해인(김지원 분)의 가족을 돕는 모습이 그려졌다.</p>
          <p dmcf-pid="BeZ0kvwMRo" dmcf-ptype="general">이날 그레이스 고(김주령 분)는 기자들과 짜고 해인의 가족을 뒷문으로 유인, 곤경에 빠뜨렸다. 이때 현우가 나타나 해인의 가족들을 태우고 고향집으로 향했다.</p>
          <p dmcf-pid="b4vHLmaVdL" dmcf-ptype="general">현우를 따라 용두리로 피신한 해인은 “고마웠어, 오늘. 갈 데 알아보고 있어. 내일 갈 거야”라고 말했다. 현우는 “내일이라고 해서 상황이 바뀌진 않을 거야. 지금 가장 안전하고 편한 장소는 여기야”라고 말렸다.</p>
          <p dmcf-pid="KYJau6qynn" dmcf-ptype="general">그러자 해인은 “난 안 편하지. 이혼한 남편 고향집이 어떻게 편하겠어”라고 반박, 현우는 “너 말고 나. 내가 편하다고. 그냥 지금은 내 생각만 좀 할게. 나도 지금 할일이 너무 많은데 네 걱정까지 할 수 없어서 그래”라고 부탁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9gpBOXhLR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눈물의 여왕' 방송"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6/poctan/20240406215440440guie.jpg" data-org-width="530" dmcf-mid="U1gkbR2XM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6/poctan/20240406215440440gui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눈물의 여왕' 방송
           </figcaption>
          </figure>
          <p dmcf-pid="2yeop47viJ" dmcf-ptype="general"><br>그러나 해인은 “내 걱정은 하지 마. 이혼한 사람들은 그런 거 하는 거 아니야. 우리 집이 망하건 말건 당신이랑 상관 없는 일이라고”라며 차갑게 돌아섰다.</p>
          <p dmcf-pid="VaUbIZlodd" dmcf-ptype="general">이에 현우는 해인의 팔을 붙잡으며 “네가 잘 있을 때 그때 상관 안 할게. 지금은 그럴 수가 없어. 그러니까 네가 봐주라. 그냥 내 눈앞에 좀 있어”라고 부탁했다. </p>
          <p dmcf-pid="fI8RZBtsee" dmcf-ptype="general">해인은 “이런 말도 안 되는 상황에 우리가 같이 있는다고 행복해지겠어?”라고 말했지만 현우는 “덜 불행할 거야. 오늘은 다른 생각 말고 덜 불행하려고 노력하자”라고 달래 눈길을 끌었다.  </p>
          <p dmcf-pid="4ZPd1K3IiR" dmcf-ptype="general">[사진] '눈물의 여왕' 방송</p>
          <p dmcf-pid="8qgkbR2XLM" dmcf-ptype="general">walktalkunique@osen.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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