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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전유진 “현역가왕 우승해 1억 받아, 과거 상금으로 부모님 임플란트”(아형)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6 21:3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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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아는 형님’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6/newsen/20240406213626084jbwy.jpg" data-org-width="640" dmcf-mid="XhxI9df5i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6/newsen/20240406213626084jbw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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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아는 형님’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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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아는 형님’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6/newsen/20240406213626257uhzx.jpg" data-org-width="640" dmcf-mid="ZGzg1K3IM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6/newsen/20240406213626257uhz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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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아는 형님’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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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hv9rYOJL8"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dmcf-pid="3DrpaIA8J4" dmcf-ptype="general">트로트 가수 전유진이 남다른 효심을 자랑했다. </p>
          <p dmcf-pid="0Z1MT0Ycif" dmcf-ptype="general">4월 6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이하 '아형') 428회에서는 '현역가왕' TOP7 중 전유진, 마이진, 린, 박혜신이 형님 학교로 전학을 왔다. </p>
          <p dmcf-pid="pt3dYuXDJV" dmcf-ptype="general">'현역가왕'의 1대 우승자 전유진은 상금으로 1억을 받았다. 2위를 한 마이진은 득표율 0.7% 차이로 바로 코앞에서 놓친 우승이 아깝지 않냐는 질문에 "원래 유진이가 1등할 줄 알았다. 1억이 아까운 게 아니라 2등이면 안마의자라도 좀 (주면 좋을 텐데) 1도 안 주더라"고 토로했다. 1등 이외 순위는 아무 상품도 받지 못했다고.</p>
          <p dmcf-pid="Ut3dYuXDi2" dmcf-ptype="general">포항에서 학교르 다니며 고3 생활을 병행 중인 전유진은 1억 상금을 받고 학교에 "햄버거를 쐈냐"는 물음에 부정했다. 이에 이수근은 "햄버거 쏴야지! 1억 받았는데"라고 버럭해 웃음을 자아냈다. </p>
          <p dmcf-pid="u6QOKeVZe9" dmcf-ptype="general">이런 전유진은 중학생 때 처음 나간 대회에서 대상을 타 700만 원 상금을 받은 과거도 있었다. 전유진이 상금으로 뭘 했냐는 질문에 "그걸로 엄마 아빠 임플란트를 해드렸다"고 답하자 이수근은 "아빠가 몇살인데 벌써 (임플란트를 하시냐)"며 "과메기를 너무 드신 것 아니냐"고 너스레 떨어 눈길을 끌었다. </p>
          <p dmcf-pid="7RdS4LP3JK"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dmcf-pid="zhSKwWsddb"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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