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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임수향, 강성민 복수에 이용하려 유혹 “양다리 제일 싫어” (미녀와 순정남)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6 20:3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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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미녀와 순정남’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6/newsen/20240406203519772mytc.jpg" data-org-width="600" dmcf-mid="Xw17RcJqL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6/newsen/20240406203519772myt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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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미녀와 순정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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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미녀와 순정남’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6/newsen/20240406203519913qynd.jpg" data-org-width="600" dmcf-mid="ZzvZ2J41M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6/newsen/20240406203519913qyn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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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미녀와 순정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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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o4erYOJR5" dmcf-ptype="general"> 임수향이 강성민을 일부러 유혹했다. </p>
          <p dmcf-pid="3ljm5bFORZ" dmcf-ptype="general">4월 6일 방송된 KBS 2TV 새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5회(극본 김사경/연출 홍석구)에서 박도라(임수향 분)는 차봉수(강성민 분)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했다. </p>
          <p dmcf-pid="0O3BJDLKLX" dmcf-ptype="general">박도라는 조비비(원유진 분)에게서 “네 엄마가 여기저기서 술 따라 네 역할 따낸 것 여기 알 사람은 다 안다”는 독설을 듣고 복수를 결심 “조비비, 내 가슴에 비수 꽂았으니 너도 한 번 가슴 아파 봐라”며 차봉수에게 접근했다. </p>
          <p dmcf-pid="pH2xETrRiH" dmcf-ptype="general">바람둥이 차봉수가 “오늘 가까이서 자세히 보니 눈이 참 예쁘다. 그 까만 눈에 빠지면 출구는 있는 거냐”고 말하자 박도라는 “예쁘다고 해줘서 고맙다. 오빠 가까이서 보니까 떨리고 그런다. 드라마 오빠 때문에 하는 거다. 오빠가 내 이상형이었으니까”라고 말했다. </p>
          <p dmcf-pid="UI0biwo9MG" dmcf-ptype="general">차봉수가 “내가 네 이상형이라고? 사실 나도 예전부터 너 주의 깊게 보고 있었다. 그럼 우리 한 번 만나볼래?”라고 묻자 박도라는 “오빠 이러면 안 되는 거 아니야? 오빠 만나는 사람 있다고 하던데? 내가 세상에서 제일 싫어하는 게 뭔지 알아? 양다리. 양다리 걸치는 스타일 아니지?”라고 물었다. </p>
          <p dmcf-pid="umtzekiBLY" dmcf-ptype="general">박도라는 차봉수가 조비비와 관계를 정리하게끔 한 것. 차봉수는 “양다리 나도 경멸한다. 네가 무슨 말하는지 정확하게 알아들었다”며 홀딱 넘어갔다. (사진=KBS 2TV ‘미녀와 순정남’ 캡처)</p>
          <p dmcf-pid="70xLC5SgdW"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p>
          <p dmcf-pid="zWb6AlEQRy"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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