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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이 6일 춘천시 인성병원에서 강원도와 춘천시, 인성병원 관계자와 함께 강원지역 비상진료체계를 점검하고 있다.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이 6일 춘천 인성병원을 찾아 강원지역 비상진료체계를 점검했다.
이한경 본부장은 이날 인성병원에서 강원지역 전공의 등 의료진 근무 현황과 24시간 응급실 운영, 응급환자 분산이송 대책, 환자 쏠림에 대비한 병상 확보, 필수·지역의료 대비·대응 상황 등을 살펴봤다. 또, 강원도와 춘천시, 인성병원 관계자 등과 지자체 비상진료·대응 체계 운영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도내 달빛어린이 병원인 우리소아과 의원을 찾아 의료진을 격려했다.
달빛어린이병원은 만 18세 이하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병원이다. 평일 야간과 토·일·공휴일에 소아경증환자가 외래진료를 받을 수 있다. 강원도 내에선 춘천시의 우리소아과 의원과 원주시의 우리들소아청소년과 의원이 이번달 1일부터 운영 중이다
인성병원은 1955년 인성의원으로 설립된후 현재까지 춘천시민의 건강 증진과 지역 보건의료 발전을 위해 140여 명의 직원들이 일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춘천시와 응급의료시설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4시간 응급실 운영 등 공백없는 응급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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