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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부천을’ 총선 과열 양상…김기표, 박성중 ‘허위사실 유포’로 고발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6 17:08:19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다운계약서’·‘탈세계약’ 확정적 발언, 처벌 대상”<br>“묻지마 네거티브하겠단 뜻…무관용 대응할 것”</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2Cj5YOJ7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BmoGvwM0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기표 더불어민주당 부천을 후보. 캠프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6/kukinews/20240406142103523utzi.jpg" data-org-width="591" dmcf-mid="4IMaXymeU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6/kukinews/20240406142103523utz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기표 더불어민주당 부천을 후보. 캠프 제공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QNUY890CF9" dmcf-ptype="general">
           <br>경기 부천을 총선이 ‘고발전’으로 번지고 있다. 김기표 더불어민주당 부천을 후보는 5일 박성중 국민의힘 후보를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고발했다고 밝혔다. 
          </div>
          <p dmcf-pid="xqrLYSDxUK" dmcf-ptype="general">박 후보가 지난 3일 국회에서 김 후보를 향해 ‘자신의 재산을 위장 신고하는 등 비윤리적 모습을 보여 3개월 만에 쫒겨난 사람’이라고 허위 사실을 유포했다는 이유다.</p>
          <p dmcf-pid="yVhA1GIi7b" dmcf-ptype="general">김 후보는 “박성중 후보는 서초구청장, 재선 국회의원을 해 공직자 재산신고 방식 및 규정 등을 숙지하고 있음에도 마치 김 후보가 과거 공직자 재산 신고 시 고의로 일부 재산을 누락했다는 취지의 허위사실을 공표했다”며 “이번 선거를 ‘묻지마 네거티브’를 하겠다는 뜻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고 밝혔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WqrLYSDxu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캠프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6/kukinews/20240406142104791bgzx.jpg" data-org-width="680" dmcf-mid="8cywp1vap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6/kukinews/20240406142104791bgz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캠프 제공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YqrLYSDxuq" dmcf-ptype="general">
           <br>박 후보가 송정동 토지 매매와 관련해 “다운계약서, 탈세 계약”이라고 표현한 것도 허위 사실이라고 문제 삼았다. 김 후보는 “실거래 신고, 양도세 신고까지 정상적으로 했으며 그 과정에 추호도 불법이 없었다”며 “‘다운계약서’,‘탈세 계약’이라고 확정적으로 말하는 ‘아니면 말고’식의 기자회견은 법적 처벌대상”이라고 부연했다.
          </div>
          <p dmcf-pid="GNUY890C7z" dmcf-ptype="general">김 후보는 또 박 후보가 ‘해발고도 50m 이상 및 임야 훼손 개발은 불가하다’, ‘임야 훼손의 편법 허가, 이것도 허가가 안 되는 것이 허가가 됐다’, ‘도로가 개설되더라도 어떤 개발 행위도 안 된다’고 한 발언도 허위사실 유포 행위로 지목했다. </p>
          <p dmcf-pid="Hi1lK7ZwF7" dmcf-ptype="general">김 후보는 “개발된 땅은 50m 이하의 땅이다. 50m 이상 위치한 땅은 개발되지도 않았다”며 “임야가 벌목된 것은 제가 토지를 매수하기 이전 소유자가 ‘개발행위 허가 및 산림경영허가’를 받아 벌목한 것이므로 사고토지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p>
          <p dmcf-pid="XLFv2q1m0u" dmcf-ptype="general">그러먼서 “상식적이지도 않고, 정확한 근거도 없는 주장으로 국민을 선동하는 박 후보에 대해 무관용 원칙으로 대응함으로써 민주주의의 적인 가짜뉴스 생산자에게 책임을 엄중히 묻고 공정한 선거를 방해하는 세력을 반드시 뿌리 뽑겠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ZPywp1va0U" dmcf-ptype="general">황인성 기자 his1104@kukinews.com</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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