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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총선 사전투표 현장.
제22대 총선 사전투표 마지막 날인 오늘(6일) 오후 4시 투표율이 지난번 선거 최종 사전투표율을 넘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6일 중앙선관위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 제주지역 사전투표율은 25.8%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4년 전 제21대 총선 최종 사전투표율 24.65%을 넘어선 것입니다. 직전 선거 동시간대 사전투표율은 22.28%였습니다.
제주지역 전체 유권자 56만 6,611명 가운데 14만 6,210명이 투표에 참여한 것인데, 지역별로는 제주시 24.68%(10만 1,268명), 서귀포시 28.75%(4만 4,942명명)로 집계됐습니다.
같은 시각 전국 평균 사전투표율은 28.1%였습니다.
이날 오후 6시까지 사전투표가 진행되는 만큼 투표 막판까지 얼마나 많은 유권자가 투표에 참여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신동원 (dongwon@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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