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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파묘', 실제 혼 불러…이도현이 제일 위험했다" 무속인 비화 '소름' [엑's 이슈]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73
2024-04-06 15:10:5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h9dqpGkz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WsqxUtTNp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6/xportsnews/20240406151054687cpmm.jpg" data-org-width="658" dmcf-mid="8ysN4K3Iz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6/xportsnews/20240406151054687cpmm.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YOBMuFyjFw"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파묘' 속 김고은의 대살굿 보다 위험했던 혼 부르기 현장 비화가 소름을 유발한다. </p> <p dmcf-pid="G7NCLeVZpD" dmcf-ptype="general">4일 유튜브 채널 '하하하 지식쌀롱'에는 '파묘 감독님도 몰랐던 비하인드 스토리!! 파묘 무당이 밝히는 파묘 해석'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p> <p dmcf-pid="Hzjhodf5uE" dmcf-ptype="general">이날 영상에는 '파묘' 속 화림(김고은 분)과 봉길(이도현)의 무당 연기를 지도한 무속인 고춘자, 이다영이 출연했다. 이 자리에는 장재현 감독도 함께 했다. </p> <p dmcf-pid="XqAlgJ413k" dmcf-ptype="general">고춘자는 "'파묘' 찍을 때 제가 현장을 안가면 조바심이 났다"며 촬영 많은 부분을 함께 했다고 밝혔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IbR73WA7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6/xportsnews/20240406151055986nhqg.jpg" data-org-width="1000" dmcf-mid="6klEx47v3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6/xportsnews/20240406151055986nhqg.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5CKez0YcuA" dmcf-ptype="general">이에 이다영 또한 "대살굿은 당연히 갔어야 했고 혼부르기 현장도 스케줄 다 빼고 갔다. 어머님이 꼭 가신 이유가 저희가 정말 쓰는 경문이고 초를 켜고 제물을 놓고 경문을 외운다. 사람이 대(소나무)도 잡고 있다. 그럼 어떤 귀신이 올지 모른다"고 설명했다.</p> <p dmcf-pid="1h9dqpGk3j" dmcf-ptype="general">무속인들은 "그 촬영 현장을 지키러 간 거다. 영화지만 일이 터질지 모른다. 현장에서 경문하는 김고은을 지키고, 사실 대를 들고 있는 이도현이 제일 위험하다. 경문하고 징을 치면 이걸 들고 있는 사람에게 어떤 귀신이 실릴 지 모른다"며 위험성을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tRv3Crg2u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6/xportsnews/20240406151057390orps.jpg" data-org-width="1087" dmcf-mid="PN5Sai8t3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6/xportsnews/20240406151057390orps.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FeT0hmaVpa" dmcf-ptype="general">고춘자 또한 혼 부르기 현장에서 무언가 보이면 '저리가'라고 외쳤다고. 그는 "사고가 안 나는 게 제일 중요했다. 귀신이 오면 아무 신 기가 없는 사람도 뒤로 넘어갈 때가 있다"며 "이제야 말하는 건데 '파묘' 현장에 술도 많이 뿌렸다. 안전이 최고였다"며 음산했던 현장을 회상했다.</p> <p dmcf-pid="3dyplsNfpg" dmcf-ptype="general">이어 5일 유튜브 '뉴사이드'에는 '파묘 김고은 실제 모델. 10년차 무당 이다영이 이제야 밝히는 영화 속 가장 위험했던 장면ㄷㄷ'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0PC5mkiBz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6/xportsnews/20240406151058779myfv.jpg" data-org-width="1095" dmcf-mid="Q1HzyhkPp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6/xportsnews/20240406151058779myfv.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pQh1sEnb0L" dmcf-ptype="general">이다영은 이날도 혼 부르기 위험성에 대해 강조했다. 그는 "혼 부르기를 할 때 신경쓴 이유는 실제로 혼을 부른 거다. 실제로 소나무를 들고 있으니 어떤 혼령이 올지 몰랐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p> <p dmcf-pid="UxltODLKpn" dmcf-ptype="general">그는 "어머니와 나는 만약아 사태를 항상 대비하고 있었다. 어떻게 보면 굉장히 위험한 상황이다"라며 "'컷'하면 들어가서 배우들 살피고 스태프들 살폈다. 눈이 괜찮은지 눈을 살폈다"고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xltODLK0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6/xportsnews/20240406151100045ekyb.jpg" data-org-width="550" dmcf-mid="x51KHTrR0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6/xportsnews/20240406151100045ekyb.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7MSFIwo97J" dmcf-ptype="general">한편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다.</p> <p dmcf-pid="zRv3Crg23d" dmcf-ptype="general">2월 22일 개봉한 '파묘'는 2024년 첫 천만 영화에 등극했으며 개봉 40일 만에 1100만 관객을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다.</p> <p dmcf-pid="ql2JBUHEze" dmcf-ptype="general">사진 = 쇼박스, 유튜브 '하하하지식쌀롱', '뉴사이드'</p> <p dmcf-pid="BSVibuXDFR" dmcf-ptype="general">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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