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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대만지진 나흘째 수색 총력…실종 10명·고립 540명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6 13: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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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70l05Sg0G" dmcf-ptype="general">[앵커] </p>
          <p dmcf-pid="QOwewAdz7Y" dmcf-ptype="general">대만 7.2 강진이 발생한 지 나흘째가 됐습니다. </p>
          <p dmcf-pid="xIrdrcJquW" dmcf-ptype="general">지금도 간간이 여진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수색과 복구작업이 이뤄지고 있는데요. </p>
          <p dmcf-pid="yzpSp1vapy" dmcf-ptype="general">대만 현지에 나가 있는 특파원 연결합니다. </p>
          <p dmcf-pid="WqUvUtTNuT" dmcf-ptype="general">배삼진 특파원.</p>
          <p dmcf-pid="YBuTuFyjpv" dmcf-ptype="general">[기자]</p>
          <p dmcf-pid="GBuTuFyj0S" dmcf-ptype="general">예, 대만 화롄에 나와 있습니다.</p>
          <p dmcf-pid="Hb7y73WAzl" dmcf-ptype="general">말씀하신 대로 대만 강진이 발생한 지 나흘째가 됐습니다. </p>
          <p dmcf-pid="XKzWz0YcFh" dmcf-ptype="general">구조당국이 가장 신경 쓰고 있는 부분은 바로 수색작업입니다</p>
          <p dmcf-pid="Zca4ai8tzC" dmcf-ptype="general">현재까지 연락이 닿지 않는 실종자는 10명입니다.</p>
          <p dmcf-pid="5kN8Nn6FUI" dmcf-ptype="general">대만 유명 관광지 중의 하나인 타이루거 국립공원 내에 있을 가능성이 큰데, 특수구조대가 투입돼 실종자 찾기를 진행 중입니다. </p>
          <p dmcf-pid="1Ej6jLP37O" dmcf-ptype="general">어제 사망자 2명은 산책로 주변 바윗덩이 아래에서 발견됐다고 전해드렸는데요.</p>
          <p dmcf-pid="tan9nR2X7s" dmcf-ptype="general">타이루거 국립공원이 해발 3천미터의 험준한 산인 데다, 넓이가 광범위해서 전체 수색을 진행하는 데는 좀 더 시간이 걸릴 수도 있어 보입니다 </p>
          <p dmcf-pid="FNL2LeVZUm" dmcf-ptype="general">복구작업도 한창 진행되면서 타이루거 국립공원 내 고립자 수도 줄고 있습니다. </p>
          <p dmcf-pid="3joVodf5Ur" dmcf-ptype="general">지금은 540명 정도가 징잉호텔과 우체국, 가톨릭교회 등에 고립된 상태인데, 구조당국은 헬기 등을 동원해서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p>
          <p dmcf-pid="0ca4ai8tpw" dmcf-ptype="general">사망자는 12명으로 어제 이후 변동이 없습니다. </p>
          <p dmcf-pid="pkN8Nn6F7D" dmcf-ptype="general">실종자가 사망자로 바뀔 가능성이 있지만, 아직 수색 작업이 진행 중이어서 현황이 달라지면 다시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p>
          <p dmcf-pid="UEj6jLP3pE" dmcf-ptype="general">오늘 오전에도 쉬진위 화롄현장이 대만 강진의 상징이 된 톈왕싱 건물 철거현장을 찾아와 브리핑을 했습니다. </p>
          <p dmcf-pid="uneqePBWFk" dmcf-ptype="general">쉬 현장은 안전하게 철거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히면서, 이재민이 된 거주민들의 재산권을 보호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p>
          <p dmcf-pid="7LdBdQbY0c" dmcf-ptype="general">현재 이곳 철거현장에는 시민들과 거주민들이 톈왕싱 건물 철거작업을 직접 지켜보고 있는데요.</p>
          <p dmcf-pid="zoJbJxKG3A" dmcf-ptype="general">주민들은 급하게 나오면서 챙겨 나오지 못한 귀중품 문제와 새 건물이 세워지기 전까지 이주 문제 등을 거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p>
          <p dmcf-pid="q9qYqpGk0j" dmcf-ptype="general">주민들은 하루빨리 일상으로 회복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p>
          <p dmcf-pid="B2BGBUHEFN" dmcf-ptype="general">하지만 지금도 크고 작은 여진이 계속되고 있어서 복구작업에 속도를 내기 어렵기 때문에 안정화가 되기까지는 좀 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p>
          <p dmcf-pid="bVbHbuXDFa" dmcf-ptype="general">지금까지 대만 화롄에서 연합뉴스TV 배삼진입니다. (baesj@yna.co.kr)</p>
          <p dmcf-pid="KFZmZWsdUg" dmcf-ptype="general">#대만지진 #수색구조 #여진계속 #톈왕싱철거 </p>
          <p dmcf-pid="935s5YOJ3o" dmcf-ptype="general">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p>
          <p dmcf-pid="201O1GIipL" dmcf-ptype="general">(끝)</p>
          <p dmcf-pid="Vx83890Cpn" dmcf-ptype="general"><span>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span><br><span>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span><br><span>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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