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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최경환♥박여원, 경제 갈등 “이미 집 내놨다” 폭발 (살림남)[TV체크]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6 09:4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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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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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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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6/sportsdonga/20240406094758257ifto.gif" data-org-width="1200" dmcf-mid="8GUyFCc6m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6/sportsdonga/20240406094758257ifto.gif" width="120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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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림남’에서 최경환 박여원 부부의 갈등이 폭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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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fKoweVZIh" dmcf-ptype="general">6일(토)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최경환 박여원 부부가 경제적인 문제로 갈등을 빚는 모습이 그려진다. </p>
          <p dmcf-pid="G5G9M7ZwOC" dmcf-ptype="general">이날 최경환은 "대출금을 줄이기 위해 평수가 좁은 집으로 이사 가자"라고 하고, 박여원은 "다섯 아들을 위해서 평수를 줄일 수 없다. 나도 어릴 적 힘들었던 가정환경 때문에 좁은 집으로 가고 싶지 않다"라며 팽팽한 대립을 펼친다. 하지만 최경환은 이미 집을 내놨다고 통보해 박여원을 분노하게 한다. </p>
          <p dmcf-pid="H1H2Rz5rEI" dmcf-ptype="general">박여원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별거 당시에도 최경환이 나와 아이들이 사는 집을 내놓은 적이 있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한다. </p>
          <div dmcf-pid="XtXVeq1mwO" dmcf-ptype="general">
           작은 집으로 가는 것만큼은 막고 싶은 박여원은 본인이 수입을 더 늘리기로 결심하고 지인에게 조언을 구하러 간다. 그가 찾아간 이는 바로 1시간 매출 30억 원을 기록한 일명 '홈쇼핑의 여왕' 톱 쇼호스트이자 개그우먼 김지혜. 김지혜는 "남편 박준형 수입의 20배를 벌었던 적도 있다"고 밝히고, 수입의 격차가 벌어지자 박준형의 태도가 바뀌었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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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6/sportsdonga/20240406094801016htuq.gif" data-org-width="1200" dmcf-mid="PfyBPpGkD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6/sportsdonga/20240406094801016htuq.gif" width="120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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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5lO3KXhLsm" dmcf-ptype="general">
            또 김지혜는 과거 피팅모델 경험을 살려 의류 사업을 하고 싶다고 밝힌 박여원에게 연 매출 100억 원대의 의류 브랜드 CEO이자 90년대 혼성그룹 '뮤' 출신으로 인기를 모았던 김준희를 소개하고 만남을 주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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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1SI09Zlowr" dmcf-ptype="general">김준희는 박여원에게 의류 사업 초창기에 빚 독촉으로 인해 극단적인 생각까지 했던 일화를 전하며, 경험을 바탕으로 한 실질적이고 현실적인 조언으로 도움을 준다. 또한 즉석에서 의류 피팅 사진을 촬영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며 사진 잘 찍는 꿀팁과 자신감을 북돋아주는 응원으로 훈훈함을 자아낸다. </p>
          <p dmcf-pid="t70xgfuSIw" dmcf-ptype="general">사진=KBS 2TV '살림남' </p>
          <p dmcf-pid="FzpMa47vsD" dmcf-ptype="general">이슬비 동아닷컴 기자 misty82@donga.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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