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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뉴스 즉설]민주당 18 vs 국힘 9, 충청권 손에 달린 범야권 200석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39
2024-04-06 07:05:34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ueDlOj4P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0BnsylEQ8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충남 홍성·예산에 출마한 민주당 양승조 후보와 국민의힘 강승규 후보. 사진=각 후보캠프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6/daejonilbo/20240406060509184jtmi.jpg" data-org-width="500" dmcf-mid="1wzMgi8t8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6/daejonilbo/20240406060509184jtm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충남 홍성·예산에 출마한 민주당 양승조 후보와 국민의힘 강승규 후보. 사진=각 후보캠프 제공 </figcaption> </figure> <p dmcf-pid="ppMkCmaV47" dmcf-ptype="general">충청권 28개 선거구 중 민주당이 18곳, 국민의힘이 9곳을 각각 우세·경합 우세지역으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세종갑 지역은 민주당 후보가 낙마하면서 새로운미래가 앞서고 있습니다. 이번 주 [뉴스 즉설]에서는 충청권 19개 선거구를 대상을 실시한 총선 전 마지막 여론조사를 보면서 판세를 점검해 보죠.</p> <p dmcf-pid="UfjSZYOJQu" dmcf-ptype="general">◇민주당 20석 이상 확보 가능성</p> <p dmcf-pid="uiCtqUHEQU" dmcf-ptype="general">충청권 곳곳에서 막판 대혼전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충청권 28개 선거구 중 절반 가량이 박빙이에요. 국민의힘은 농촌지역에서 민주당은 도시권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국민의힘 우세지역이 점점 박빙으로 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p> <p dmcf-pid="7pMkCmaVPp" dmcf-ptype="general">민주당은 경합지역에서 모두 이기면 1996년 15대 총선 당시 자민련에 버금가는 압승을 할 수도 있습니다. 당시 자민련은 충청권 28석 중 24석을 쓸어 담았죠. 반대로 국민의힘은 경합지역에서 모두 승리해야 10석 이상을 바라볼 수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범 야권 200석' 여부도 충청권 유권자의 손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p> <p dmcf-pid="zueDlOj480" dmcf-ptype="general">이번 주에는 충청권 19개 선거구에 대한 여론조사가 나왔습니다. 가장 최근 여론조사를 기준으로 민주당 11곳, 국민의힘 7곳, 새로운미래 1곳에서 앞서고 있습니다. 19곳 중 11곳이 오차범위 내입니다.</p> <p dmcf-pid="qBnsylEQx3" dmcf-ptype="general">◇대전·세종 민주당이 압도</p> <p dmcf-pid="BcGq82phQF" dmcf-ptype="general">대전과 세종은 민주당이 앞도하고 있습니다. 대전의 7개 선거구와 세종을 선거구에서 민주당이 대부분 오차범위를 벗어나 앞서가고 있습니다. 세종갑 선거구는 민주당 이영선 후보가 낙마하면서 새로운미래가 약진했습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DZKQ47v8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코리아리서치 여론조사, 사진=대전MBC 뉴스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6/daejonilbo/20240406060507864qsxw.jpg" data-org-width="540" dmcf-mid="ZYvp9q1mP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6/daejonilbo/20240406060507864qsx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코리아리서치 여론조사, 사진=대전MBC 뉴스 캡쳐 </figcaption> </figure> <p dmcf-pid="KG9icaMU61" dmcf-ptype="general">①대전 중구=민주당 박용갑 후보와 이은권 후보가 중구청장 선거를 포함해 네 번째 맞대결을 벌이고 있습니다. 대전 7개 선거구 가운데 국민의힘이 가장 가능성 있게 보는 지역인데 오차범위를 살짝 벗어나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대전MBC가 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에 의뢰, 3월 30-4월 1일 501명 무선전화면접(박용갑 48%·이은권 39%)</p> <p dmcf-pid="9UREhsNf45" dmcf-ptype="general">②대전대덕=야권 분열 속에 민주당 박정현, 국민의힘 박경호, 새로운 미래 박영순 후보가 3파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친명계 최고위원인 민주당 박 후보가 앞서고 있습니다.</p> <p dmcf-pid="2O34dxKG6Z" dmcf-ptype="general">■대전MBC가 코리아리서치인터네셔널에 의뢰, 3월 30-4월 1일 500명 무선ARS(박정현 47%·박경호 31%·박영순 7%) ■여론조사꽃 지난달 27-28일 505명 무선전화면접(박정현 41.9%·박경호 28.8%·박영순 5.2%)</p> <p dmcf-pid="VS7xoJ416X" dmcf-ptype="general">③세종갑=국민의힘 류제화 후보와 새로운미래 김종민 후보의 양자대결이 됐습니다. 민주당 표의 대부분이 새로운미래로 넘어가면서 김 후보가 승기를 굳히고 있습니다. ■대전MBC가 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에 의뢰, 3월 30-4월 1일 세종갑 500명 무선전화면접(류제화 30%·김종민46%)</p> <p dmcf-pid="fhUPneVZ8H" dmcf-ptype="general">◇충남 사상 유례 없는 대혼전</p> <p dmcf-pid="4yBeNLP3PG" dmcf-ptype="general">충남은 막판으로 갈수록 박빙지역이 더 늘어났습니다. 11개 선거구 가운데 7-8개 선거구가 오차범위 안팎에서 대혼전을 치르고 있습니다. 막판 세 결집과 투표율에 따라 희비가 엇갈릴 가능성이 높습니다.</p> <p dmcf-pid="8iCtqUHE4Y" dmcf-ptype="general">①충남 천안갑-충남의 정치 1번지 천안갑에서는 현역 의원인 민주당 문진석 후보와 국민의힘 신범철 전 국방부차관이 접전을 벌이고 있습니다.■천안신문이 한길리서치에 의뢰, 지난 1-3일 500명 대상 무선ARS 73.6%·유선 ARS 26.4%(문진석 45.7%·신범철 43%)</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67dwSIA88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천안갑에 출마한 문진석 후보와 신범철 후보. 사진=후보 캠프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6/daejonilbo/20240406060510566ncoa.jpg" data-org-width="540" dmcf-mid="Fk6NmEnb4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6/daejonilbo/20240406060510566nco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천안갑에 출마한 문진석 후보와 신범철 후보. 사진=후보 캠프 제공 </figcaption> </figure> <p dmcf-pid="PNyuVbFOxy" dmcf-ptype="general">②충남 천안을-민주당 이재관 후보가 국민의힘 이정만 후보를 오차범위 내에서 앞서고 있습니다. ■천안신문이 한길리서치에 의뢰, 지난 1-3일 500명 대상 무선ARS 71.2%·유선 ARS 28.8%(이재관 44.1%·이정만 40.8%)</p> <p dmcf-pid="QRmXUFyjQT" dmcf-ptype="general">③충남 천안병=현역 의원인 민주당 이정문 후보가 국민의힘 이창수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크게 리드하고 있습니다.■천안신문이 한길리서치에 의뢰, 지난 1-3일 500명 대상 무선ARS74.7%·유선 ARS 25.3%(이정문 55.4%·이창수 32.6%)</p> <p dmcf-pid="xVNlXWsd4v" dmcf-ptype="general">④충남 아산갑=문재인 정부 청와대 정무비서관을 지낸 민주당 복기왕 후보와 박근혜 정부 해양수산부 장관을 역임한 김영석 후보의 대결입니다. ■대전MBC가 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에 의뢰, 3월 30-4월 1일 501명 무선전화면접(복기왕 50%·김영석 37%)</p> <p dmcf-pid="yt6NmEnbxS" dmcf-ptype="general">⑤충남 당진=현역 의원인 민주당 어기구 후보와 충남경창청장 출신인 국민의힘 정용선 후보의 재대결인데요. 보름 전 여론조사는 동률이었는데 정 후보 쪽으로 기우는 듯한 여론조사가 나왔습니다.</p> <p dmcf-pid="W4Av5GIi6l" dmcf-ptype="general">■당진투데이가 코리아정보리서치에 의뢰, 지난달 29-30일 513명 대상 무선ARS 77%· 유선ARS 23%(어기구 39.4%·정용선 50.8%)■당진시대가 리서치뷰 의뢰, 지난달 17-18 1000명 무선ARS(어기구 46.9%·정용선 46.9%)</p> <p dmcf-pid="Y54gwcJqxh" dmcf-ptype="general">⑥충남 홍성·예산=4선 국회의원과 충남지사를 지낸 민주당 양승조 후보와 18대 국회의원과 현 정부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 출신 국민의힘 강승규 후보의 대결입니다. 이곳은 36년 동안 보수불패 지역으로 불리는 곳인데 민주당 후보가 선전하고 있습니다. 이번 주 나온 3개의 여론조사 모두 강 후보가 앞서고 있지만 2개는 오차범위 내 박빙입니다.</p> <p dmcf-pid="GueDlOj46C" dmcf-ptype="general">■KBS가 한국리서치에 의뢰, 지난 1-3일 유권자 500명 무선전화면접(양승조 40%· 강승규 47%) ■뉴데일리가 PNR-(주)피플네트웍스에 의뢰, 지난달 30일 유권자 514명 무선ARS(양승조 43.1%·강승규 51%) ■대전MBC가 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 의뢰, 3월 30-4월 1일 500명 무선전화면접(양승조 38%·강승규 52%)</p> <p dmcf-pid="HBnsylEQ8I" dmcf-ptype="general">⑦충남 보령·서천=3선 군수 출신인 민주당 나소열 후보와 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의 최측근 장동혁 후보가 지난 2022년 보궐선거 이후 2년 만에 재대결하고 있습니다. 오차범위 내 엎치락뒤치락하고 있습니다.</p> <p dmcf-pid="XxwG01va6O" dmcf-ptype="general">■스트레이트뉴스가 조원씨앤아이에 의뢰, 지난 2-3일 508명 무선ARS(나소열 46.1%·장동혁 48.8%) ■여론조사꽃 지난달 27-28일 502명 무선전화면접(나소열 45.4%·장동혁 41.8%)</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4Av5GIiP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여론조사꽃 여론조사. 자료=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 홈페이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6/daejonilbo/20240406060506552mqit.jpg" data-org-width="540" dmcf-mid="XugsylEQ4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6/daejonilbo/20240406060506552mqi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여론조사꽃 여론조사. 자료=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 홈페이지 </figcaption> </figure> <p dmcf-pid="5pMkCmaV4m" dmcf-ptype="general">⑧충남 공주·부여·청양=문재인 정부의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을 지낸 민주당 박수현 후보와 국회부의장을 역임한 5선 중진 국민의힘 정진석 후보의 세번째 맞대결입니다. 3개의 여론조사 모두 오차범위 내입니다.</p> <p dmcf-pid="17dwSIA86r" dmcf-ptype="general">■JTBC가 메타보이스에 의뢰, 지난 2-3일 유권자 501명 무선전화면접(박수현 42%·정진석 44%) ■YTN이 엠브레인퍼브릭에 의뢰,지난 1-2일 506명 무선ARS(박수현 42%·정진석 42%) ■데일리안이 여론조사공정에 의뢰, 지난달 31일 유권자 500명 대상 무선ARS 90%·유선ARS 10%(박수현 44.5%·정진석 49.4%)</p> <p dmcf-pid="tmtVRPBW4w" dmcf-ptype="general">◇청주 4개 선거구 모두 민주당 강세</p> <p dmcf-pid="FluQLdf5PD" dmcf-ptype="general">충북 8개 선거구 중 민주당이 청주 흥덕과 증평·진천·음성에서 앞서고 있고, 나머지 5개 선거구는 오차범위 내입니다. KBS청주방송총국이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지난달 26-30일 청주상당, 청주서원, 청주흥덕, 증평·진천·음성에서 각각 500명, 제천·단양과 보은·옥천·영동·괴산에서 각각 501명, 청주청원과 충주에서 각각 502명을 대상으로 무선전화면접을 했습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3QDY35SgP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한국리서치 여론조사. 사진=KBS뉴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6/daejonilbo/20240406060505283zdug.jpg" data-org-width="540" dmcf-mid="GRQarkiB6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6/daejonilbo/20240406060505283zdu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한국리서치 여론조사. 사진=KBS뉴스 캡처 </figcaption> </figure> <p dmcf-pid="0RmXUFyjQk" dmcf-ptype="general">■청주상당=충북의 정치 1번지 청주 상당에서는 민주당 이강일 후보 42%, 국민의힘 서승우 후보 34%로 오차범위 내 8%p 차이였습니다. 녹색정의당 송상호 후보와 무소속 우근헌 후보는 각각 1%의 응답을 얻었습니다.</p> <p dmcf-pid="pmtVRPBW6c" dmcf-ptype="general">■청주서원=지난 20년 동안 민주당이 승리한 곳인데요. 최근 청주 4개 선거구 중 가장 연령층이 많은 지역으로 바뀌어 국민의힘이 기대하고 있는 곳입니다. 민주당 이광희 후보가 37%, 국민의힘 김진모 후보가 33%로 오차범위 내 접전입니다.</p> <p dmcf-pid="US7xoJ41PA" dmcf-ptype="general">■청주흥덕=민주당 이연희 후보와 국민의힘 김동원 후보, 개혁신당 김기영 후보의 3파전입니다. 이 후보가 39%를 얻어 김동원 후보 29%에 10%p 차이로 앞섰습니다. 김기영 후보는 2%였습니다.</p> <p dmcf-pid="uNyuVbFOxj" dmcf-ptype="general">■청주 청원=민주당 송재봉 후보와 국민의힘 김수민 후보의 양자 대결입니다. 송 후보가 37%, 김 후보가 32%로 오차 범위 내 접전 양상이며, 지지 후보를 정하지 못한 부동층도 30%나 됐습니다.</p> <p dmcf-pid="7esZu3WA4N" dmcf-ptype="general">◇남동4군 박덕흠마저 쫓기는 국민의힘</p> <p dmcf-pid="z7dwSIA88a" dmcf-ptype="general">■충주=민주당 김경욱 후보와 국민의힘 이종배 후보의 재대결인데요. 김 후보(35%)와 이 후보(39%)가 오차 범위 내 접전 양상입니다. 부동층은 26%로 4명 중 1명은 아직 지지할 후보를 정하지 못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p> <p dmcf-pid="qEXbPfuS8g" dmcf-ptype="general">■증평·진천·음성=중부 3군 선거구에서는 현역 의원인 민주당 임호선 후보와 전 의원인 국민의힘 경대수 후보가 4년 만에 다시 맞붙습니다. 임 후보가 43%의 지지를 얻어 경 후보(33%)를 10%p 차로 앞섰습니다. 부동층은 25%입니다.</p> <p dmcf-pid="BH2nkNRu8o" dmcf-ptype="general">■보은·옥천·영동·괴산=민주당 이재한 후보와 국민의힘 박덕흠 후보의 세 번째 맞대결입니다. 후보 지지도는 이 후보 40%, 박 후보 41%로 초박빙 상태입니다. 적극 투표층의 후보 지지도는 두 후보가 모두 43%로 동률을 이뤘습니다. 충북에서 보수세가 가장 강한 지역에서 의외의 결과가 나왔습니다.</p> <p dmcf-pid="byKJAgxpQL" dmcf-ptype="general">■제천·단양=민주당 이경용 후보 31%, 국민의힘 엄태영 후보 36%로 5%p 오차범위 내입니다. 새로운미래 이근규 후보와 무소속 권석창 후보는 각각 5%를 받았습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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