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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장현승, 빅뱅 탈락 후 대성과 재회 "YG 시절 별명 '곱단이'" [집대성]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5 20: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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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윤성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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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집대성'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5/starnews/20240405200838509cozw.jpg" data-org-width="991" dmcf-mid="G8PGJQbYS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5/starnews/20240405200838509coz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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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집대성'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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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장현승이 그룹 빅뱅 멤버 대성과 약 17년 만에 재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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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tWNsVq1mhK" dmcf-ptype="general">5일 대성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집대성'에서는 '현승아 너 다시 부르려고 했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p>
          <p dmcf-pid="FYjOfBtsvb" dmcf-ptype="general">이날 영상에서 대성은 장현승과 17년 만의 재회를 앞두고 "(장현승이) 빅뱅 프로젝트에서 안타깝게 탈락하면서 막 많이 연락을 주고받진 못했다"며 "(내가) 먼저 살갑게 연락을 잘하는 성격이 못 된다. 사실 이렇게 대화다운 대화를 나누는 건 다큐멘터리 때 이후 처음"이라고 고백했다. </p>
          <p dmcf-pid="3a9MGSDxhB" dmcf-ptype="general">대성과 장현승은 한때 가요기획사 YG엔터테인먼트에서 연습생 생활을 함께하며 가수의 꿈을 키운 사이다. 둘은 지난 2006년 방영한 빅뱅 데뷔 멤버를 뽑는 다큐멘터리 '리얼다큐 빅뱅'에 함께 출연했지만, 장현승은 아쉽게 탈락의 고배를 마신 바 있다. </p>
          <p dmcf-pid="0N2RHvwMvq" dmcf-ptype="general">이후 장현승과 무려 17년 만에 재회한 대성은 "우리가 사실 연습생 때는 막 이렇게 서로 속 얘기를 못했다"며 "난 학교를 다녀서 숙소에 안 들어갔었다"고 말했다.</p>
          <p dmcf-pid="pjVeXTrRyz" dmcf-ptype="general">이에 장현승은 "너 숙소 아니었냐. 무슨 소리야"라며 의아한 반응을 보였고, 대성은 "학교 안 가는 날 가끔 (숙소에) 잤었다"고 털어놨다. 장현승은 "연습생 때는 농담을 못 했다"며 "(양현석 프로듀서님이) '너네가 지금 농담할 때니?' 이럴 것 같아서 쥐 죽은 듯이 있고 연습만 열심히 했다"고 전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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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집대성'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5/starnews/20240405200839810jwcl.jpg" data-org-width="991" dmcf-mid="HbXg0Zloy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5/starnews/20240405200839810jwc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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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집대성'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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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uwQo3XhLvu" dmcf-ptype="general">
           대성과 장현승은 서로의 첫인상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div>
          <p dmcf-pid="7rxg0ZloSU" dmcf-ptype="general">장현승은 자신의 첫인상을 묻는 대성에게 "뭘 엄청 잘했을까. 춤일까. 춤은 아닌 거 같은데 노래겠다"고 말해 대성을 웃게 했다. 대성은 장현승의 첫인상에 대해 "내가 본 남자 중 제일 예쁘게 생긴 남자"라고 칭찬했다. 이에 장현승은 "그때는 팬들이 '곱단이'라고 불렀다"고 말했다. 대성도 "진짜 고왔다"고 거들었다. </p>
          <p dmcf-pid="zDPLFHCnlp" dmcf-ptype="general">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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