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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정경호 "최근 작품 엎어져..대본 좋았는데, 올해 조용히 쉴 것" [나영석의 와글와글]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5 19:4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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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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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pcq8z3WASu"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이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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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나영석의 와글와글' 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5/starnews/20240405194113597eaog.jpg" data-org-width="693" dmcf-mid="FG9uXTrRh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5/starnews/20240405194113597eao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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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나영석의 와글와글'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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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정경호가 최근 작품이 무산된 근황을 털어놨다. 
          </div>
          <p dmcf-pid="7w9xKuXDv0" dmcf-ptype="general">5일 오후 공개된 유튜브 채널 '나영석의 와글와글'에는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주역인 배우 조정석, 유연석, 김대명, 정경호, 전미도가 출연했다. 오랜만에 만난 다섯 배우는 나영석 PD, 신원호 PD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p>
          <p dmcf-pid="zr2M97ZwC3" dmcf-ptype="general">정경호는 "작품 뭐 안 들어가느냐"는 나영석 PD의 물음에 "최근에 이야기하던 작품이 엎어졌다. 뭐가 너무 벅차고 안되는 경우가 많았다. 대본이 좋았고 많이 기다렸는데 아쉽다. 올해 조용히 쉬려고 한다"고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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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나영석의 와글와글' 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5/starnews/20240405194115591bzdh.jpg" data-org-width="560" dmcf-mid="3ZLEnM9Hv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5/starnews/20240405194115591bzd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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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나영석의 와글와글'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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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BaU2p5Sght" dmcf-ptype="general">
           신원호 PD는 "좋은 연출에 좋은 작가에 좋은 배우가 붙었는데도 엎어지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이에 정경호는 "이렇게 엎어지는 경우가 되게 많다고 하더라. 올해만 여섯개가 넘는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div>
          <p dmcf-pid="bNuVU1vay1" dmcf-ptype="general">이야기를 듣고 있던 김대명이 "(정)경호야, '맛따라 멋따라 대명이따라'에 자리 있는데 같이 할래? 로빈할래?"라고 물었고, 정경호는 "내가 배트맨이고, 대명이가 로빈이다. 그건 확실하게 해 달라"고 주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p>
          <p dmcf-pid="KfSZlmaVy5" dmcf-ptype="general">이예지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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