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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도림동 사전투표소 ‘북적북적’…가족부터 직장인까지 [투표 현장]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5 16:43:5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점심시간 맞아 직장인들 사전투표소 몰려</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1qYWOj40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amJd47vu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권자들이 5일 서울 영등포구 도림동주민센터 3층에 방문해 사전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임현범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5/kukinews/20240405144504177ajdm.jpg" data-org-width="680" dmcf-mid="6GILnPBWu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5/kukinews/20240405144504177ajd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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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권자들이 5일 서울 영등포구 도림동주민센터 3층에 방문해 사전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임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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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VAILnPBWpo" dmcf-ptype="general">
           <br>22대 총선 첫날 정오 서울 영등포구 도림동에도 다양한 유권자들이 방문했다. 각각의 이유로 방문한 유권자들은 한 목소리로 투표하겠다는 의사를 가진 지인들이 많다고 설명했다.
          </div>
          <p dmcf-pid="fY0lhEnbpL" dmcf-ptype="general">5일 서울 영등포구 도림동주민센터 3층 사전투표소에는 청년과 아이를 안고 나온 가족을 비롯해 다양한 연령층이 바쁘게 움직였다. 투표소 앞에서는 안내원들이 거주하는 지역을 묻고 관내투표와 관외투표 줄을 정리했다.</p>
          <p dmcf-pid="4tBGYIA8pn" dmcf-ptype="general">사전투표소에는 점심시간을 맞아 함께 앉아 투표를 지켜보는 참관인들이 자리를 교대하기도 했다.</p>
          <p dmcf-pid="8IGDELP33i" dmcf-ptype="general">투표를 마치고 친구와 함께 도림동주민센터를 나오던 60대 여성 A씨는 “친구랑 같이 왔다. 나라를 위한다면 투표를 무조건 해야 한다”며 “어느 정당이든 상관없이 투표하는 행위가 중요하다”고 말했다.</p>
          <p dmcf-pid="6cCoLQbYuJ" dmcf-ptype="general">아이를 안고 사전투표소에 나온 30대 남성 B씨는 “연차를 쓰고 아내, 아이와 함께 투표하러 왔다. 아이가 울어서 밖으로 나왔다”며 “회사와 지인들과 얘기를 나눠보면 투표를 하겠다는 의향을 가진 사람이 많다”고 설명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6n9K0Ycp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5일 도림동주민센터 입구에 사전투표소를 안내하는 종이가 붙어있다. 사진=임현범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5/kukinews/20240405144505655stwb.jpg" data-org-width="680" dmcf-mid="xiPp0GIi3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5/kukinews/20240405144505655stw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5일 도림동주민센터 입구에 사전투표소를 안내하는 종이가 붙어있다. 사진=임현범 기자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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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Qv1Osje77e" dmcf-ptype="general">
           <br>가벼운 발걸음으로 내려오던 50대 여성 C씨는 ‘사전투표 첫날에 일찍 투표하러 오셨는데 어떻게 오셨냐’는 물음에 “총선에 맞춰 여행을 가기로 해 투표를 미리 하고 가려고 한다”며 밝게 웃었다.
          </div>
          <p dmcf-pid="x74Ftyme0R" dmcf-ptype="general">점심시간이 시작되자 직장인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도림동에서 직장을 다니는 D씨는 ‘투표 여부’와 ‘주변 분위기’에 대해 “직장이 가까워 점심시간에 시간을 내 투표를 하러 왔다”며 “평소 선거 보다 투표를 하겠다는 얘기를 하는 사람이 많아졌다”고 전했다.</p>
          <p dmcf-pid="yaQUpHCn3M" dmcf-ptype="general">한편 현장에는 투표를 마친 시민들이 삼삼오오 모여 인근 카페에 방문해 차를 마시고 담소를 나누기도 했다.</p>
          <p dmcf-pid="WL83FWsd3x" dmcf-ptype="general">임현범 기자 limhb90@kukinews.com</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IN84z5r7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5/kukinews/20240405144506032glzx.png" data-org-width="680" dmcf-mid="Km4Ftymez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5/kukinews/20240405144506032glzx.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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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