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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외전]
4월에 접어들면서 봄기운이 만연하고 있습니다.
어제 여의도 윤중로의 모습인데요.
하늘빛은 다소 흐리지만 벚꽃이 화사하게 피어나 있습니다.
오늘은 주로 수도권과 영서를 중심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겠고요.
늦은 오후부터는 하늘이 차츰 맑게 개겠습니다.
날은 갈수록 따뜻해지겠습니다.
주말 사이 서울의 한낮 기온 20도 안팎, 월요일에는 24도까지 오르면서 예년 수준을 7, 8도가량 웃돌 텐데요.
일교차가 15도에서 20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건강관리 잘해주셔야겠습니다.
내일 중부 지역의 하늘은 대체로 맑겠고 남쪽 지역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제주에는 이따금씩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또 밤 사이에 수도권과 충청도 영남 지역을 중심으로 공기가 탁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의 최저 기온 8도, 광주가 10도가 예상되고 한낮 기온은 서울이 19도, 광주와 대구 21도 안팎을 보이겠습니다.
다음 주까지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고 한낮 기온 20도 안팎으로 따뜻하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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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명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1400/article/6586750_3649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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