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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혜윤 “덕질 해본 적 없어, 팬들 떠올리며 연기했다”(두데)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5 15:3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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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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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KtwWaMUi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보이는 라디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5/newsen/20240405153628827lcgq.jpg" data-org-width="1000" dmcf-mid="GIfHzlEQe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5/newsen/20240405153628827lcg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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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보이는 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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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cep4XhLJA" dmcf-ptype="general"> [뉴스엔 김명미 기자]</p>
          <p dmcf-pid="5gP1Kymeij" dmcf-ptype="general">김혜윤이 팬들을 보며 캐릭터 연구를 했다고 밝혔다.</p>
          <p dmcf-pid="1xBv3maVnN" dmcf-ptype="general">4월 5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재재입니다'에는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주연 배우 김혜윤, 변우석이 출연했다.</p>
          <p dmcf-pid="tpWaIeVZea" dmcf-ptype="general">김혜윤이 맡은 임솔 역은 류선재(변우석 분)의 열렬한 팬. 이날 김혜윤은 덕질을 해본 적이 없다고 밝히며 "제가 누구를 따라다니거나 해본 적이 없다. 그래서 팬분들을 많이 참고했다"고 말했다.</p>
          <p dmcf-pid="FzXcSn6FRg" dmcf-ptype="general">이어 "저희 팬분들이 저를 만났을 때 짓는 미소나 편지 내용, 만나서 해주는 이야기들을 참고하면서 연기했다"고 설명했다.</p>
          <p dmcf-pid="33TosM9HRo" dmcf-ptype="general">재재는 "덕질을 해봐야 되는데"라고 안타까워하며 "작년에 팬미팅을 진행했는데, 그때 공부를 했냐"고 물었다.</p>
          <p dmcf-pid="0e9WUIA8eL" dmcf-ptype="general">이에 김혜윤은 "그때는 제가 이 작품을 만나기 전"이라면서도 "저를 정말 사랑하는 게 느껴졌고, 저를 만났을 때 벅차서 눈물이 글썽이는 분들도 계셨다. 그런 마음이 너무 감사했다"고 말했다.</p>
          <p dmcf-pid="pFvLmxKGJn" dmcf-ptype="general">또 "완전히 나올 수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굉장히 (팬분들을) 많이 떠올리면서 연기했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UuGjhJ41ii" dmcf-ptype="general">뉴스엔 김명미 mms2@</p>
          <p dmcf-pid="uaQt9WsdnJ"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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