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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빽가 “공짜로 받은 차 브레이크 안돼‥주행 중 명품 신발 안고 뛰어내려”(컬투쇼)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5 15:0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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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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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9VKSwPBWn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뉴스엔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5/newsen/20240405150433697ytdc.jpg" data-org-width="540" dmcf-mid="bJlefHCnL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5/newsen/20240405150433697ytd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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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엔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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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27praK3Ien"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dmcf-pid="VRQZSn6Fii" dmcf-ptype="general">코요태 빽가가 별난 경험담을 공개했다. </p>
          <p dmcf-pid="fQ8GCdf5dJ" dmcf-ptype="general">4월 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코요태 빽가가 스페셜 DJ를 맡았다. </p>
          <p dmcf-pid="4nd3YNRudd" dmcf-ptype="general">이날 빽가는 "고2 때 면허를 따고 고3 때 교회에서 목사님이 차를 새로 샀다고 자기 차를 줄 건데 필요한 사람 손들라고 해서 '저요!'해서 받았다. 너무 설레는 거다. 집이 일산이니까 타고 밤에 돌아다니고, 몇 개월 타다가 처음으로 자유로를 나갔다"고 회상했다.</p>
          <p dmcf-pid="8aLuZkiBLe" dmcf-ptype="general">빽가는 "처음 도시로 나가는 거니까 한 달 동안 돈을 모아 프라X 운동화를 샀었다"며 "정말 영화처럼 자유로를 달리는데 갑자기 브레이크가 안 되고 핸들도 안 됐다. 돌려서 언덕 위로 올라간 다음 달리는 중에 폭발할 것 같아 무서워서 차에서 뛰어내렸다"고 회상했다. </p>
          <p dmcf-pid="6EAK0sNfdR" dmcf-ptype="general">"속도가 그렇게 빠르지 않고 멈춰갈 때"여서 가능했다고. 빽가는 그와중에 "프라X 운동화가 긁힐까봐 무섭더라"면서 "벗고 안고 뛰었다. 뒹굴렀다"고 밝혔다. </p>
          <p dmcf-pid="PdM1ToQ0LM" dmcf-ptype="general">이어 "알고보니 제가 차 관리를 할 줄 몰라 엔진오일을 안 갈아 붙은 거였더라. 차는 폐차했다. 그거 가지고 엄마랑 중국집 먹은 기억이 있다"고 말했다.</p>
          <p dmcf-pid="Qnd3YNRuix" dmcf-ptype="general">함께 출연한 개그맨 이정수, 김승진은 "실화 맞냐. 꿈꾼 것 아니냐"고 의심했다. 하지만 빽가는 "저는 거짓말 절대 안 한다"며 "제가 이런 것 때문에 너무 힘들다. 제가 이런 말을 해도 안 믿는다"고 토로했다. </p>
          <p dmcf-pid="x0tknz5rRQ" dmcf-ptype="general">김태균은 "목사님도 웃긴 목사님"이라며 이후 엄마에게 맞았다는 빽가의 비하인드에 "차 여사님이 불같이 화를 내는 이유가 있다"고 납득해 웃음을 자아냈다. </p>
          <p dmcf-pid="yB7OAVUleP"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dmcf-pid="W9BhE8zTR6"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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