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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이정근 민주당 前사무부총장 '선거법 위반' 2심도 집유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5 14:31:5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1심보다는 형 줄어…'10억 수수'로 징역 4년2개월 확정돼 복역 중</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17YK0Ycz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VMqi6qyp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법정 향하는 이정근 전 민주당 사무부총장 (서울=연합뉴스) 한종찬 기자 = 청탁 대가 명목으로 사업가로부터 거액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이정근 전 더불어민주당 사무부총장이 30일 오전 서울 서초동 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2022.9.30
    saba@yna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5/yonhap/20240405142409765pmij.jpg" data-org-width="1024" dmcf-mid="68sLlDLKU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5/yonhap/20240405142409765pmi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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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정 향하는 이정근 전 민주당 사무부총장 (서울=연합뉴스) 한종찬 기자 = 청탁 대가 명목으로 사업가로부터 거액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이정근 전 더불어민주당 사무부총장이 30일 오전 서울 서초동 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2022.9.30 sab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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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fRBnPBWp2" dmcf-ptype="general">(서울=연합뉴스) 이영섭 기자 = 불법자금 수수 혐의로 실형을 확정받아 복역 중인 이정근 전 사무부총장이 별도로 기소된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항소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p>
          <p dmcf-pid="yiAxwgxpF9" dmcf-ptype="general">서울고법 형사7부(이재권 송미경 김슬기 부장판사)는 5일 공직선거법·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p>
          <p dmcf-pid="WncMraMUuK" dmcf-ptype="general">일부 선거비용 외 자금 지출과 관련한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에는 규정에 따라 벌금 200만원을 분리해 선고했다.</p>
          <p dmcf-pid="YvZO3YOJUb" dmcf-ptype="general">1심 형인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벌금 200만원보다 줄어들었다.</p>
          <p dmcf-pid="GT5I0GIiuB" dmcf-ptype="general">이씨는 서울 서초갑 민주당 국회의원 후보로 출마한 2022년 3·9 재·보궐선거에서 선거운동원에게 기준치를 넘는 돈을 지급한 혐의로 같은 해 9월 재판에 넘겨졌다.</p>
          <p dmcf-pid="Hy1CpHCnFq" dmcf-ptype="general">그해 6·1 지방선거 과정에서 공천권을 빌미로 출마 예정자들로부터 수백만원을 받은 혐의도 받는다.</p>
          <p dmcf-pid="XrSAYIA8zz" dmcf-ptype="general">이씨는 공공기관 인사 등 각종 청탁 대가와 21대 총선 선거비용 명목으로 사업가 박모씨로부터 10억원의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구속기소돼 작년 12월 대법원에서 징역 4년 2개월을 확정받고 복역 중이다.</p>
          <p dmcf-pid="ZmvcGCc6F7" dmcf-ptype="general">이씨의 휴대전화에서 확보된 대량의 녹음파일은 민주당 전당대회 돈 봉투 사건 수사로 이어졌다.</p>
          <p dmcf-pid="5sTkHhkPFu" dmcf-ptype="general">younglee@yna.co.kr</p>
          <p dmcf-pid="tH0vz1vazp" dmcf-ptype="general">▶제보는 카톡 okjeb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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