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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이거 ‘외쿡’가서 먹어봤어” 무턱대고 샀다가 큰 일…무슨 제품이길래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5 14:2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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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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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g3GuZloi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출처 = 서울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5/mk/20240405135101591kegt.jpg" data-org-width="527" dmcf-mid="KpEomNRui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5/mk/20240405135101591keg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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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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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은 무신고·한글 무표시 수입식품이 유통·판매되는 외국식료품 판매업소를 대상으로 특별 단속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단속 기간은 오는 8일부터 19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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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Faeci8tRn" dmcf-ptype="general">최근 국내에 외국인 밀집 지역이 늘어나면서 정식 통관 절차를 거치지 않고 보따리상(직접거래상인)이나 직구(해외직접구매)를 통해 국내에 들어온 수입식품이 대거 유통되고 있다.</p>
          <p dmcf-pid="4Zaeci8tMi" dmcf-ptype="general">식품안전정보원에 따르면 세계적으로 과자·빵류·떡류, 농산가공식품류, 식품가공품·포장육 등에서 위해식품이 지속 증가하고 있다. 국내 수입 물량도 꾸준히 늘어나는 추세다.</p>
          <p dmcf-pid="8GLxNeVZiJ" dmcf-ptype="general">시는 시민 건강을 우려해 자치구와 함께 수입 식품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업소(자유업·300㎡ 미만)를 대상으로 단속을 벌이기로 했다.</p>
          <p dmcf-pid="65Ndkn6FRd" dmcf-ptype="general">중점 단속 사항은 무신고·한글 무표시 수입식품 판매, 소비기한·제조일자 위·변조, 소비기한 경과 제품 진열·보관 행위 등이다.</p>
          <p dmcf-pid="P2SrWOj4ee" dmcf-ptype="general">시는 단순 계도 위주 점검에서 벗어나 위반 행위를 엄격히 단속한다는 방침이다.</p>
          <p dmcf-pid="Q4yOHhkPLR" dmcf-ptype="general">무신고·한글 무표시 불법 식품을 진열하거나 판매하면 관련 법령에 따라 고발 조처된다. 해당 제품은 압류·폐기된다.</p>
          <p dmcf-pid="xurNIcJqeM" dmcf-ptype="general">시는 무신고·한글 무표시 식품 진열·판매하는 등의 위법행위를 발견하거나 피해를 입은 경우 적극적으로 신고·제보해 줄 것을 시민들에게 당부했다.</p>
          <p dmcf-pid="yhx2d47vMx" dmcf-ptype="general">신고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 ‘서울스마트불편신고’와 서울시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p>
          <p dmcf-pid="WUwaOAdzJQ" dmcf-ptype="general">서영관 민생사법경찰단장은 “무신고·무표시 불법 수입식품은 시민의 건강을 해칠 우려가 있다”며 “불법 수입식품 유통·판매 차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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