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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연합뉴스]
작년 서울회생법원이 처리한 개인회생 사건이 1년 만에 30%가량 증가했습니다.
서울회생법원에서 개인회생절차 개시 결정이 이뤄진 사건은 지난해 1만 9천여 건으로, 2022년 1만 4천여 건보다 30.7% 늘었으며, 특히 20대의 회생신청이 3천 2백여 건으로, 1년 사이 45%가량 늘면서 2년 연속 증가 추세를 보였습니다.
법원은 최근 가상화폐와 주식 등 20대의 경제활동 영역이 확대된 결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상훈 기자(sh@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86690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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