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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르세라핌 김채원 참여 토리 켈리 신곡 공개..한국어 내레이션까지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5 13:4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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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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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5/poctan/20240405134212361cevb.jpg" data-org-width="530" dmcf-mid="FvzrUXhLR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5/poctan/20240405134212361cev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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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4j7gM9HLL" dmcf-ptype="general">[OSEN=지민경 기자] 르세라핌(LE SSERAFIM) 김채원이 데뷔 후 처음으로 피처링에 참여한 곡이 베일을 벗었다.</p>
          <p dmcf-pid="uQEbAJ41Rn" dmcf-ptype="general">5일 0시(한국시간) 르세라핌 김채원이 피처링한 미국 싱어송라이터 토리 켈리(Tori Kelly)의 신보 ‘TORI’ 수록곡 ‘spruce (feat. KIM CHAEWON of LE SSERAFIM)’가 공개됐다.</p>
          <p dmcf-pid="7avMhEnbei" dmcf-ptype="general">‘spruce’는 김채원의 맑고 청아한 음색과 감미로운 토리 켈리의 목소리가 어우러져 귀를 사로잡는다. 특히, “토리, 오늘 너무 재밌을 거 같지 않아? 오늘 밤에 뭐 입을 거야? 꼭 알려 줘! 너무 재미있겠다. 이따 봐”라는 김채원의 한국어 내레이션이 이채롭다. 김채원은 실제 친구와 대화하듯 자연스러운 분위기로 곡의 매력을 배가시켰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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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5/poctan/20240405134212583uzrq.jpg" data-org-width="650" dmcf-mid="3GxG6BtsM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5/poctan/20240405134212583uzr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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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VaULQbYid" dmcf-ptype="general">토리 켈리는 쏘스뮤직을 통해 “‘spruce’는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을 표현한 곡으로, 친구들과 함께 밤을 보낼 준비를 하면서 듣기에 좋은 노래다. 르세라핌의 팬인데 김채원이 이 곡을 저만큼 좋아해 주어 기뻤다. 김채원의 목소리를 사랑한다. 그가 ‘spruce’를 새로운 차원으로 만들어 주었다”라고 협업 소감을 전했다.</p>
          <p dmcf-pid="B8AzaR2XJe" dmcf-ptype="general">김채원은 데뷔 후 첫 컬래버레이션을 ‘그래미 수상자’ 토리 켈리와 함께 하며 K-팝 팬덤을 넘어 글로벌 리스너들에게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토리 켈리는 지난 2018년 내놓은 앨범 ‘Hiding Place’로 ‘제61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2관왕에 오른 아티스트다.</p>
          <p dmcf-pid="bWBs75SgeR" dmcf-ptype="general">한편, 르세라핌은 오는 13일(이하 현지시간)과 20일 미국 최대 규모 음악 페스티벌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Coachella Valley Music and Arts Festival)에 출연한다. 르세라핌은 역대 한국 가수 중 데뷔 후 최단기간에 이 페스티벌에서 단독 공연을 펼치는 아티스트가 됐다. /mk3244@osen.co.kr</p>
          <p dmcf-pid="K5fS9pGkLM" dmcf-ptype="general">[사진] 쏘스뮤직</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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