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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뉴스]
따스한 날씨에 거리도 갈수록 화사해지고 있습니다.
지금 보시는 화면은 나흘 전 석촌호수의 모습입니다.
아직은 군데군데 벚꽃이 피어있는데요.
조금 전 모습을 보시면요.
며칠 사이 벚꽃이 만발했습니다.
호수 주변을 따라서 연분홍 물길이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식목일인 오늘도 낮에는 포근하겠습니다.
서울이 17도, 광주 20도까지 오르겠고요.
오후까지 경기 북부와 영서 중북부지방에서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주말에도 대체로 맑아서 나들이 가시기 무난하겠습니다.
더 따뜻해지겠습니다.
다만 내일 밤부터 중서부와 영남 지방을 중심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오르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은 하늘이 차츰 맑아지겠는데요.
중북부 지방은 대기가 건조하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17도, 대전 18도, 대구 19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갈수록 기온은 더 오르겠습니다.
주말인 내일은 서울이 19도, 모레는 22도까지 오를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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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승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1200/article/6586680_3648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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