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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명수 “치킨집 알바생 미담→기억 안 나, 한 번도 기분 나쁘게 나간 사람 없어”(라디오쇼)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5 11:2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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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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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7w1nRVUlM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왼쪽부터 전민기, 박명수/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5/newsen/20240405112555381vbeb.jpg" data-org-width="932" dmcf-mid="URE73YOJe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5/newsen/20240405112555381vbe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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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왼쪽부터 전민기, 박명수/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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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ov62UHEJ4" dmcf-ptype="general"> [뉴스엔 권미성 기자]</p>
          <p dmcf-pid="q58hmNRuef" dmcf-ptype="general">개그맨 겸 가수 박명수가 치킨집 알바생 미담에 당황해했다.</p>
          <p dmcf-pid="B4cUtymeLV" dmcf-ptype="general">4월 5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 '검색N차트' 코너에는 빅데이터 전문가 전민기 한국인사이트 연구소 팀장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한 주 이슈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p>
          <p dmcf-pid="bbo1GCc6n2" dmcf-ptype="general">박명수는 해외 출장으로 4일 정도 비웠다. 전민기에게 "해외 다녀왔는데 특별한 건 없었냐?"고 물었다. 이에 "대한민국이 뒤집혔다. 박명수 미담 때문에 난리 났다"고 말했다.</p>
          <p dmcf-pid="KNWx4z5rn9" dmcf-ptype="general">전민기는 "과거 '무한도전' 방영 전 치킨집 알바생에 월급 더 주는 등 챙겨주며 개처럼 일해서 대학가라고. 또 머리 자르라고 2만 원을 건넸다"고 전했다.</p>
          <p dmcf-pid="9BL5YIA8iK" dmcf-ptype="general">이에 박명수는 "솔직히 저는 기억이 안 난다. 20년이 지나서 정확히 기억은 안 난다. 알바생이 많았는데 가족 같은 생각으로 대했던 기억은 난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p>
          <p dmcf-pid="2KgtHhkPnb" dmcf-ptype="general">이어 박명수는 "그 누구도 기분 나쁘게 나간 알바생은 없었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VrtLefuSdB" dmcf-ptype="general">뉴스엔 권미성 misung@</p>
          <p dmcf-pid="fO0ai6qyeq"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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