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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비트코인 랠리 한계점 임박...다음은 주식 차례"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5 10:3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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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RrpBhkPwe">
          <p dmcf-pid="0t8rhR2XmR" dmcf-ptype="general">[한국경제TV 홍성진 외신캐스터]<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F6mleVZI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5/kedtv/20240405095926952jdnn.jpg" data-org-width="540" dmcf-mid="F5dSGgxpr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5/kedtv/20240405095926952jdn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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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0QOvJ41Ex" dmcf-ptype="general">미국 증시가 이번 달 들어 조정을 받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투자은행 스티펠이 증시 급락 가능성을 경고했다.</p>
          <p dmcf-pid="upxITi8tDQ" dmcf-ptype="general">4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스티펠은 미국 증시와 비트코인의 상관관계를 지적하며 "비트코인 상승랠리가 한계점에 임박한 상황에서 다음 차례는 주식 시장이 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p>
          <p dmcf-pid="7UMCyn6FmP" dmcf-ptype="general">이날 배리 배니스터 스티펠 수석 전략가는 고객들에게 보낸 서한에서 비트코인의 가격 흐름을 통해서 주식 시장의 조정 시기를 예측해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p>
          <p dmcf-pid="zqJvHaMUO6" dmcf-ptype="general">그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지난해 4분기 통화정책 전환 가능성을 시사하면서 비트코인과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에 엄청난 투기 열풍이 불었다"면서 "결국 비트코인은 연준의 금리인하 기대감에 힘입어 얼마 전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밝혔다.</p>
          <p dmcf-pid="qBiTXNRuO8" dmcf-ptype="general">앞서 비트코인은 연초 대비 70% 이상 급등하며 지난 3월 14일(현지시간)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바 있다. 다만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고 비트코인 현물 ETF에서 대규모 자금이 유출되는 과정에서 현재는 고점 대비 약 7% 하락한 가격에서 거래되고 있다.</p>
          <p dmcf-pid="BbnyZje7E4" dmcf-ptype="general">이를 두고 배니스터는 "비트코인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뒤 약 2주 뒤에 S&amp;P500 지수가 장중 신고점을 경신했다"며 "비트코인이 현재 박스권에서 조정을 받고 있는 점을 감안한다면 미국 증시도 조정장이 머지 않았다고 볼 수 있다"고 경고했다.</p>
          <p dmcf-pid="bkG8RtTNEf" dmcf-ptype="general">이어 "미국 증시가 실제로 정점에 도달했다면 나스닥 지수가 향후 6개월 동안 약세를 나타낼 가능성이 있다"며 "앞으로 빅테크 약세, 증시 투자심리 악화, 가치주로의 전환 등을 목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p>
          <p dmcf-pid="KEH6eFyjOV" dmcf-ptype="general">(사진=CNBC) <br>홍성진외신캐스터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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