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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애한테 84년생을!” 박수홍 욕 먹을 뻔, 김대호♥히밥 띠동갑 핑크빛 썸(야홍식당)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5 08:4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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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 ‘야홍식당 박수홍’"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5/newsen/20240405084227584xhbg.jpg" data-org-width="686" dmcf-mid="1EGcprg2n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5/newsen/20240405084227584xhb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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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 ‘야홍식당 박수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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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 ‘야홍식당 박수홍’"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5/newsen/20240405084227817hpmx.jpg" data-org-width="670" dmcf-mid="tzwxvJ41i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5/newsen/20240405084227817hpm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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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 ‘야홍식당 박수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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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YfZd3WAdy"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슬기 기자]</p>
          <p dmcf-pid="UKjfOQbYiT" dmcf-ptype="general">박수홍이 히밥에게 김대호가 어떠냐 물었다.</p>
          <p dmcf-pid="uunBEVUlev" dmcf-ptype="general">4월 4일 채널 '야홍식당 박수홍'에는 '히밥, 고말숙 소개팅?? (feat.김대호 아나운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게스트로 히밥, 고말숙이 출연했다.</p>
          <p dmcf-pid="78wxvJ41nS" dmcf-ptype="general">이날 박수홍은 "짝은 무조건 있다"며 히밥에게 "김대호 어때. 너무 괜찮아. 너랑 비슷해. 정말 잘 먹어"라고 했다. 그는 "띠동갑은 아니다. 한 살 모자르다"라고 했다.</p>
          <p dmcf-pid="zLyNFEnbdl" dmcf-ptype="general">그러자 고말숙은 "내가 아는 사람이 맞나"라며 김대호를 검색, "84년생이다. 애한테 왜 84년생을 소개시켜주냐"고 소리쳤다. 96년생인 히밥과 띠동갑인 것. 히밥은 "나이는 상관 없다"고 했지만 고말숙은 절대 안 된다는 반응이었다.</p>
          <p dmcf-pid="qunBEVUlJh" dmcf-ptype="general">박수홍은 김대호에게 전화를 걸어 히밥에 대해 물었다. 김대호의 팬을 자처한 히밥은 "저 진짜 이름 듣자마자 완전 좋다고 했어요"라며 설렘을 드러냈다. 김대호는 "저도 먹는 걸 좋아해서 항상 부러움을 갖고 있었다"라며 즐겁게 대화했다.</p>
          <p dmcf-pid="BzoKw47vdC" dmcf-ptype="general">좋은 분위기의 두 사람과 달리 고말숙은 고개를 흔들었다. 그는 "10살 이상 차이 나는 여자 좋아하지 않죠"라고 물었고 "안 돼"라고 했다. 박수홍이 "왜 너가 안 돼"라고 하자 그는 "보낼 수가 없다. 가는 데 순서가 있어야지"라고 했다.</p>
          <p dmcf-pid="bKjfOQbYJI" dmcf-ptype="general">다만 김대호가 아이 셋 계획에 대해 말하자 고말숙은 "사람이 달라 보이네"라고 태도를 바꿔 웃음을 안겼다.</p>
          <p dmcf-pid="KEtmBhkPRO"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슬기 reeskk@</p>
          <p dmcf-pid="9r0I9vwMMs"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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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