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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주말극장가] '파묘' vs '댓글부대' 양강 구도 계속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5 07:56:1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다음 주엔 '쿵푸팬더 4' 개봉으로 지각변동</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oZBaq1mu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8QltM1vaU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무슨 영화 볼까 (서울=연합뉴스) 이재희 기자 = 지난달 24일 서울의 한 영화관 모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5/yonhap/20240405075611080wgxl.jpg" data-org-width="1200" dmcf-mid="fL9dleVZ7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5/yonhap/20240405075611080wgx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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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슨 영화 볼까 (서울=연합뉴스) 이재희 기자 = 지난달 24일 서울의 한 영화관 모습.
           </figcaption>
          </figure>
          <p dmcf-pid="6xSFRtTNpe" dmcf-ptype="general">(서울=연합뉴스) 이영재 기자 = 이번 주말에도 극장가에선 '파묘'와 '댓글부대'의 양강 구도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p>
          <p dmcf-pid="PMv3eFyj0R" dmcf-ptype="general">5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장재현 감독의 '파묘'는 전날 3만4천여명(매출액 점유율 27.4%)이 관람해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p>
          <p dmcf-pid="QMv3eFyjFM" dmcf-ptype="general">누적 관객 수는 1천111만8천여명으로 늘었다. 역대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순위로는 '범죄도시 3'(1천68만명)와 '실미도'(1천108만명)를 제치고 스무 번째에 올라 있다.</p>
          <p dmcf-pid="xRT0d3WAzx" dmcf-ptype="general">안국진 감독의 '댓글부대'는 전날 2만1천여명(17.3%)의 관객을 모아 2위였다.</p>
          <p dmcf-pid="yYQNHaMUpQ" dmcf-ptype="general">'파묘'와 '댓글부대'의 양강 구도는 3일 할리우드 액션 영화 '비키퍼', 오컬트 '오멘: 저주의 시작', 한국 애니메이션 '유미의 세포들 더 무비'가 줄줄이 개봉했음에도 깨지지 않았다.</p>
          <p dmcf-pid="WC9dleVZ3P" dmcf-ptype="general">'비키퍼'는 전날 1만1천여명(8.5%)을 모아 3위였고, '오멘: 저주의 시작'(1만여명·8.8%)과 '고질라 X 콩: 뉴 엠파이어'(6천여명·5.9%)가 뒤를 이었다.</p>
          <p dmcf-pid="Yh2JSdf576" dmcf-ptype="general">할리우드 애니메이션 '쿵푸팬더 4'가 개봉하는 다음 주엔 극장가의 지각변동이 예상된다.</p>
          <p dmcf-pid="GlVivJ4108" dmcf-ptype="general">이날 오전 기준 예매율은 '쿵푸팬더 4'가 19.3%로 1위에 올라 있고, '파묘'(12.2%)와 '댓글부대'(11.0%)가 뒤쫓고 있다.</p>
          <p dmcf-pid="HpgOusNfU4" dmcf-ptype="general">ljglory@yna.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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