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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청아 "'늑대의 유혹' 당시 120만 안티 끌고 다녀, 잘 버티자 다짐" [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5 07:5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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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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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QUzw47vr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5/SpoChosun/20240405075002359civi.jpg" data-org-width="588" dmcf-mid="U5OZLuXDs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5/SpoChosun/20240405075002359civ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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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eqKOQbYEw"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이청아가 영화 '늑대의 유혹' 출연 당시를 회상했다.</p>
          <p dmcf-pid="bdB9IxKGrD" dmcf-ptype="general">4일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 밤'에는 배우 이청아가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p>
          <p dmcf-pid="KJb2CM9HOE" dmcf-ptype="general">이날 조현아는 "소통할 수 없는 탑배우처럼 하지 않으니까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 같다"라며 이청아의 매력을 언급했다. </p>
          <p dmcf-pid="9EMdZje7rk" dmcf-ptype="general">이에 이청아는 "나는 탑이 아니다"라고 쿨하게 말했고, 이를 들은 조현아는 "이런 말을 어떻게 하지? 존경스럽고 대단하다. 그렇게 말할 수 있는건 엄청난 용기 같다"고 감탄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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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5/SpoChosun/20240405075002551drnq.jpg" data-org-width="588" dmcf-mid="urkwKSDxs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5/SpoChosun/20240405075002551drn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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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Vwei1cJqmA" dmcf-ptype="general"> 그러면서 조현아는 "나는 솔직히 슬프다. ('늑대의 유혹' 때) 막말을 들으면서 활동했던 게…"라며 말을 이어갔다. 이에 이청아는 "난 120만 안티를 끌고 다녔다"라고 웃으며 답했지만, 조현아는 "그걸 견뎌냈을 생각을 하면..나는 언니가 얼마나 욕먹었는지 안다. 내가 언니었으면 '나 억울하다'라고 말하고 다녔을거다"라며 속상해하는 모습을 보였다.</p>
          <p dmcf-pid="fAPMGgxpDj" dmcf-ptype="general">이에 이청아는 "내가 대학교 3학년 때 마케팅 수업을 들었다. 그 당시 예시가 코카콜라와 데미소다 사이에서 어떻게 '깜찍이 소다'가 성공했냐는 거였다. '깜찍이 소다'를 보면서 내가 그 당시 같이 활동하던 배우진이 떠올랐다"며 "틈새에서 버텨야겠단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굳이 저 코카콜라 시장으로 가지 말잔 생각이 들었다. 일단 나에게 주어진 자리에서 버텨보자라고 다짐했다"라며 당시 마음가짐을 설명했다. </p>
          <p dmcf-pid="4cQRHaMUDN" dmcf-ptype="general">jyn2011@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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