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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수일, 16살 연하 아내와 어쩔수없이 각방‥입술 쪽 애정과시(특종)[결정적장면]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5 06: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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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7hOdKWsddB"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dmcf-pid="z31riz5req" dmcf-ptype="general">성우 겸 배우 김수일이 16살 연하 아내와 거침없는 애정 표현을 보여줬다. </p>
          <p dmcf-pid="qImRBTrRLz" dmcf-ptype="general">4월 4일 방송된 MBN 밀착 다큐멘터리 '특종세상' 629회에서는 1세대 성우 겸 배우 김수일의 행복한 신혼 생활이 전해졌다. </p>
          <p dmcf-pid="Bu0IgK3IR7" dmcf-ptype="general">이날 김수일은 일어나자마자 가볍게 체조를 하더니 "이제 식구 깨워도 된다"며 방을 나가 어딘가로 향했다. 한 방에 들어간 그는 "여보, 사랑하는 명자 씨"라면서 더 자고 싶어 칭얼거리는 아내를 다정하게 깨웠다. </p>
          <p dmcf-pid="bHWjQFyjiu" dmcf-ptype="general">부부는 아침부터 입술 뽀뽀를 하고 서로의 얼굴을 감싸안고 "더 예뻐졌네"라고 칭찬하며 꿀이 뚝뚝 떨어지는 3년된 신혼 일상을 자랑했다. </p>
          <p dmcf-pid="K7pCa90CeU" dmcf-ptype="general">김수일은 이렇게 사이가 좋은데 각방을 쓰는 것에 대해 "따로 자고 만남이 따로 있다. 아침의 만남"이라고 너스레 떨었다. 아내가 더위를 많이 타 어쩔 수 없이 각방 생활을 하지만 서로를 향한 마음은 전혀 이상이 없다는 것.</p>
          <p dmcf-pid="90tmnq1mMp" dmcf-ptype="general">기상한 부부는 집안일도 나눠서 했다. 해산물을 좋아하는 김수일을 위해 끼니마다 생선으로 밥상을 차린다는 최명자 씨의 지극정성과, 아내가 밥을 하는 동안 청소를 도맡아하는 김수일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p>
          <p dmcf-pid="2JRUyaMUd0" dmcf-ptype="general">한편 1933년생 만 90세 김수일은 1954년 KBS 1기 공채 성우로 데뷔했다. </p>
          <p dmcf-pid="V31riz5rn3"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dmcf-pid="fDc8pIA8RF"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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