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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정부 “국민이 일상에서 AI 체험하도록 7102억 투입”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5 03:01:2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민·관 AI전략최고위협의회 출범</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a6lRpGk0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lj0DPBW0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과기정통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5/chosun/20240405030128025jxfs.jpg" data-org-width="4500" dmcf-mid="yg9m85Sg0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5/chosun/20240405030128025jxf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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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기정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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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GSApwQbYU5" dmcf-ptype="general">정부와 기업, 학계가 함께 AI(인공지능) 기술과 인재 확보 방안부터 AI 법·윤리 문제까지 논의하는 ‘AI전략최고위협의회’가 4일 출범했다. 그동안 정부 차원에서 AI 분야별로 회의체나 포럼 등을 따로 운영해왔지만, 이제 AI가 단순 산업을 넘어 인문·사회 분야까지 영향을 주고 있는 만큼 국가 전체의 AI 혁신 방향을 논의할 민관(民官) 협의체를 만든 것이다.</p>
          <p dmcf-pid="HvcUrxKGuZ" dmcf-ptype="general">공동위원장은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과 염재호 태재대 총장이 맡았다. 또 정부에선 기재부·산업부·중기부·교육부 등 실장급 공무원 7명, 민간에선 최수연 네이버 대표, 정신아 카카오 대표, 유영상 SK텔레콤 대표, 김영섭 KT 대표, 경계현 삼성전자 DS부문 사장, 유회준 카이스트 교수 등 기업·학계 전문가 23명이 이름을 올렸다. 협의회는 앞으로 AI 인재, AI 반도체, AI 전략 등을 논의하고, AI 윤리 정책 전반에 걸쳐 제언·자문 역할을 할 예정이다.</p>
          <p dmcf-pid="Xa6lRpGkzX" dmcf-ptype="general">이날 첫 회의에서 과기정통부는 “국민이 AI를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올해 총 7102억원을 투입하겠다”고 보고했다. 이를 위해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복지 분야 등 AI 적용에 755억원, 산업 현장 AI 융합·접목에 2881억원, 공공행정 AI 사업에 1157억원, 국민 AI 교육·윤리 분야에 2309억원을 쓰겠다는 방침이다. 예컨대 자폐성 장애를 조기 예측하거나 치료해주는 디지털 의료기기를 개발하고, 소상공인 매장에 키오스크·조리 로봇 등을 보급한다. 지능형 CCTV를 활용해 산불을 빠르게 감지하고 경고하는 AI 감시 플랫폼도 작년 10개에서 올해 30개로 확대한다.</p>
          <p dmcf-pid="ZNPSeUHEuH" dmcf-ptype="general">정부는 이를 통해 지난해 51%였던 국민의 AI 서비스 경험률을 올해 60%로 올리고, 기업 AI 도입률을 28%에서 40%로, 공공 부문 AI 도입률을 55%에서 80%로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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