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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신양 “배우 이제 안 한다고” 오해에 당황 “좋은 작품 들어오면 복귀”(같이3)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4 21:5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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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4/newsen/20240404215830296eypk.jpg" data-org-width="640" dmcf-mid="ps0iCVBWi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4/newsen/20240404215830296eyp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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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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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4/newsen/20240404215830450vdfm.jpg" data-org-width="640" dmcf-mid="UA3JI2qyJ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4/newsen/20240404215830450vdf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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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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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15MrBUlLx"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dmcf-pid="BZXQDz0CRQ" dmcf-ptype="general">박신양이 본인도 몰랐던 배우 은퇴 선언을 대신 해준 안소영에 당황해 해명했다. </p>
          <p dmcf-pid="bJdvzkaVnP" dmcf-ptype="general">4월 4일 방송된 KBS 2TV 예능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157회에서는 자매들이 화가로 전향한 배우 박신양을 만났다. </p>
          <p dmcf-pid="KOs7dGvai6" dmcf-ptype="general">이날 박신양에게 안문숙은 "그림이 좋냐, 연기 활동이 더 좋냐"고 물었다. 이에 박신양이 "저는 그림이 더 좋다"고 답하자 자매들 모두 깜짝 놀란 가운데 박원숙은 "연기는 해봤으니까 안 해본 길 걷고 싶은 것 아니냐"고 추측했다.</p>
          <p dmcf-pid="9Aj54CrRn8" dmcf-ptype="general">박신양은 "그것도 그렇고 아무리 좋은 드라마, 영화도 누가 만든 얘기잖나. 이건 제 얘기라서 (더 좋다)"고 밝혔다. </p>
          <p dmcf-pid="203JI2qye4" dmcf-ptype="general">안소영은 "솔직히 박신양 씨가 그림을 사랑하고 있다고 하지만 안타까움이 있다. 나는 배우 박신양 씨와 한번 작품 속에서 만나보고 싶다. 저런 배우랑 같이 연기해보고 싶었는데 이제 뭐 배우를 안 하시겠다고 하니까…"라며 아쉬워했다.</p>
          <p dmcf-pid="VV2EXdQ0df" dmcf-ptype="general">박신양도 몰랐던 은퇴 선언을 해버리는 안소영의 아쉬움에 모두가 당황했다. 혜은이는 "언제 안 한다고 그랬어"라고 안소영을 타박했고 안소영은 "배우를 안 하시겠다고 들은 것 같아서"라고 변명했다. 박신양은 "좋은 작품 들어오면 복귀할 건데 그림이 좋다는 말씀"이라고 설명했다. </p>
          <p dmcf-pid="f9KcGR6FMV" dmcf-ptype="general">한편 박신양은 화가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지난해 12월부터 단독 전시회 '박신양 : 제 4의 벽'을 개최하고 있다. </p>
          <p dmcf-pid="484r1nRui2" dmcf-ptype="general">앞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 박신양은 "'연기를 했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은 별로 없다"며 연기 복귀에 대한 미련이 없음을 드러낸 바 있다.</p>
          <p dmcf-pid="8CIqiXyjM9"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dmcf-pid="6bBjWx41eK"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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