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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4·10 총선] 조국 '10+α' 자신감 "야권 비례대표 31석 넘어야"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4 19:5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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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YNghfbYx8" dmcf-ptype="general"> 【 앵커멘트 】 총선 여론조사에서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던 조국혁신당의 조국 대표가 목표했던 10석 이상이 가능할 거 같다며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그간의 겸손한 태도와는 사뭇 달라진 모습인데 당내에선 조국혁신당을 포함한 야권의 구체적인 목표치까지 언급하며 야권의 맏형 역할까지 하는 모습입니다. 강영호 기자가 보도합니다.</p>
          <p dmcf-pid="uP1Z9mkP44" dmcf-ptype="general">【 기자 】 지지자들의 환호 속에 등장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총선 결과에 대한 기대를 내비칩니다.</p>
          <p dmcf-pid="7Bvl0aiB6f" dmcf-ptype="general">▶ 인터뷰 : 조 국 / 조국혁신당 대표(어제) - "국민 여러분께서 지지해주는 열기가 그대로 유지된다면 저희가 목표했던 '10+α'는 달성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p>
          <p dmcf-pid="zBvl0aiBQV" dmcf-ptype="general">당내에선 야권 비례대표 목표 의석수에 대한 구체적인 언급도 나왔습니다.</p>
          <p dmcf-pid="q3mwHeP3x2" dmcf-ptype="general">▶ 인터뷰 : 신장식 /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후보(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 - "김건희 여사 특검에 반대하지 않는 정당들이 46석 중에 3분의 2인 31석 이상을 얻는 것이 야권 전체의 공통의 목표다…."</p>
          <p dmcf-pid="B65XKrc6Q9" dmcf-ptype="general">비례정당 지지율 1위를 기록하는 등 조국혁신당의 상승세는 이어지자 자신감이 붙은 겁니다.</p>
          <p dmcf-pid="bAV9nZWA8K" dmcf-ptype="general">윤석열 정부에 책임이 있는 국민의힘 후보 지역구를 찾아 '응징 투어'라는 이름의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 심판론도 강조했습니다. </p>
          <p dmcf-pid="K4XGBDj44b" dmcf-ptype="general">▶ 인터뷰 : 조 국 / 조국혁신당 대표 - "용산 안에 뭐가 있죠? 그분이 계시죠? 여기에 출마하신 분 같은 경우는 윤석열 대통령의 선배 검사로서, 출마하라고 권유하고…."</p>
          <p dmcf-pid="9ep38hme6B" dmcf-ptype="general">▶ 스탠딩 : 강영호 / 기자 - "비례정당으로 선거법상 공식 유세가 불가능한 만큼 남은 기간 지지율 관리 방안이 조국혁신당의 핵심 과제가 될 전망입니다."</p>
          <p dmcf-pid="2nzuxTCn8q" dmcf-ptype="general">MBN뉴스 강영호입니다. [ nathaniel@mbn.co.kr ]</p>
          <p dmcf-pid="VwP8N3ZwPz" dmcf-ptype="general">영상취재 : 라웅비 기자 영상편집 : 이동민 그래픽 : 임주령·박경희</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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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