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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폐경 판정"…이정민, 시험관 후 유산→둘째 임신 '기적' (새롭게 하소서)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4 18: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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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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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VZfQvSOJ0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4/xportsnews/20240404182004546vznc.jpg" data-org-width="1245" dmcf-mid="Kj4xTvIi7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4/xportsnews/20240404182004546vzn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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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54xTvIiuP"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이정민 아나운서가 어렵게 둘째를 임신하게 된 과정을 밝혔다.</p>
          <p dmcf-pid="4qiaFtHE06" dmcf-ptype="general">3일 방송된 CBS '새롭게 하소서'에서는 이정민 아나운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p>
          <p dmcf-pid="8BnN3FXDp8" dmcf-ptype="general">이정민 아나운서는 "KBS 아나운서다보니 교양 프로그램을 많이 했다. 이후에 예능을 하고 뉴스 앵커 오디션에 합격해 뉴스를 5년했다"며 "이후에 라디오와 스포츠까지 했다. 한가지를 잘하는게 아니라 전문성이 없다고 생각해 아쉽더라"라고 토로했다. </p>
          <p dmcf-pid="6bLj03Zw34" dmcf-ptype="general">그는 "KBS에서 과분하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VJ특공개', '생생정보통', '아침마당'까지 많이 했다. 그리고 박명수, 이경규, 김구라씨까지 센 남자 MC 전담으로 맡아서 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vz9mrc60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4/xportsnews/20240404182005880vdcw.jpg" data-org-width="550" dmcf-mid="9PubwDj4U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4/xportsnews/20240404182005880vdc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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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Tq2smkP3V" dmcf-ptype="general">현재 이정민은 두 아이의 엄마다. 그는 "첫 째 딸은 결혼해서 6개월 만에 빠르게 생겼다"며 "그때는 일 욕심이 있었다. 방송국에서 언제 돌아오냐고 전화가 왔다. 출산 휴가 끝나고 바로 복귀했다"고 했다. </p>
          <p dmcf-pid="xyBVOsEQ32"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둘째를 가지려고 노력을 했는데 잘 안됐다"며 "병원에 갔더니 자연임신이 안된다고 하더라. 당시 30대 였는데 몸상태가 40대였다. 시험관 시술을 권했다"고 했다.</p>
          <p dmcf-pid="ydOS84KGF9" dmcf-ptype="general">이정민은 2017년부터 시험관 시술을 했고, 4곳의 병원을 다니며 노력했다. 그는 "유산도 한 번 했다. 자궁벽을 긁어내는 시술도 해봤다. 항암제도 맞아봤다"며 "임신이 잘못되면 유산이 잘 안 되어서 그걸 없애야 하기도 했다. 바닥을 치는 경험을 했다"고 고백했다.</p>
          <p dmcf-pid="WJIv689HuK" dmcf-ptype="general">그는 "한동안은 포기를 했었다"며 "폐경 판정을 받기도 했었다. 냉동 배아를 폐기할거냐고 문자를 받고 다시 마음을 고쳐잡고 병원에 갔다. 근데 몸 상태가 좋아져서 기적적으로 다시 둘째를 임신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p>
          <p dmcf-pid="YiCTP62XUb" dmcf-ptype="general">사진 = CBS 방송화면 </p>
          <p dmcf-pid="GdOS84KG7B" dmcf-ptype="general">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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