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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여야 모두 "경합지 50여 곳"...총선 희비 갈린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4 18: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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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9ChGKbuSi8" dmcf-ptype="general">[앵커] </p>
          <p dmcf-pid="2ckI3FXDR4" dmcf-ptype="general">사전투표를 하루 앞두고 거대 양당이 현재 기준, 자체 분석한 판세를 공개했습니다. </p>
          <p dmcf-pid="V6PiIODxnf" dmcf-ptype="general">양쪽 다 경합지를 50여 곳으로 꼽았는데, 이들 지역에서 총선 승부가 결판날 것으로 보입니다. </p>
          <p dmcf-pid="fUu2godzLV" dmcf-ptype="general">이준엽 기자가 보도합니다. </p>
          <p dmcf-pid="4ReavSOJi2" dmcf-ptype="general">[기자] </p>
          <p dmcf-pid="886JOsEQL9" dmcf-ptype="general">국민의힘이 밝힌 접전지는 전국 254개 지역구 가운데 55곳입니다. </p>
          <p dmcf-pid="6LoEHGvaRK" dmcf-ptype="general">후보 간 지지율 격차가 3∼4% 포인트라고 판단한 지역입니다. </p>
          <p dmcf-pid="Prmv7uFOdb" dmcf-ptype="general">서울 15곳, 인천·경기 11곳, 부산·울산·경남 13곳 등입니다. </p>
          <p dmcf-pid="Q86JOsEQiB" dmcf-ptype="general">우세 지역구의 구체적 수치는 공개하지 않았지만, 82곳보다는 많다고 설명했습니다. </p>
          <p dmcf-pid="xPQnCIwMdq" dmcf-ptype="general">[홍석준 /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종합상황실 부실장 : 분명히 추세상으로서는 나아지고 있다. 구체적인 수치 말씀은 좀 곤란하지만, 우세 지역 특히 또 경합지역도 점차 좀 더 늘어나고 있다.] </p>
          <p dmcf-pid="yWYF689HRz" dmcf-ptype="general">더불어민주당은 전날 이재명 대표가 언급한 49곳보다 경합 지역 숫자를 늘렸습니다. </p>
          <p dmcf-pid="W6PiIODxJ7" dmcf-ptype="general">50곳 이상이란 건데, 여당과 달리 권역별로 몇 곳이나 되는지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p>
          <p dmcf-pid="YxMolhmeiu" dmcf-ptype="general">하지만 정치권에선 여당이 꼽은 접전지와 크게 다르진 않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p>
          <p dmcf-pid="GkEC03ZwRU" dmcf-ptype="general">전국 대부분 지역구에서 두 정당이 맞대결을 펼치고 있기 때문입니다. </p>
          <p dmcf-pid="HlSX29zTRp" dmcf-ptype="general">민주당이 이길 가능성이 크다고 본 우세 지역은 110곳입니다. </p>
          <p dmcf-pid="XJiAWyhLi0" dmcf-ptype="general">[한병도 /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전략본부장 : 양쪽이 경합지역이 많이 확대되는 것은 수도권뿐만이 아니라 부·울·경으로 함께 보시는 게 맞을 거 같고요.] </p>
          <p dmcf-pid="ZgawZXyjR3" dmcf-ptype="general">총선 희비를 가를 경합지 상당수는 수도권과 부·울·경 지역 등에 있는 만큼, 여야는 막판까지 이곳의 표심을 확보하는데 사활을 걸 것으로 보입니다. </p>
          <p dmcf-pid="5LoEHGvaMF" dmcf-ptype="general">YTN 이준엽입니다. </p>
          <p dmcf-pid="1jAst1GkMt" dmcf-ptype="general">촬영기자;이상은 박재상 </p>
          <p dmcf-pid="tBb6cAo9i1" dmcf-ptype="general">영상편집;연진영 </p>
          <p dmcf-pid="FvT5fVBWL5" dmcf-ptype="general">디자인;이원희 </p>
          <p dmcf-pid="3f4emrc6nZ" dmcf-ptype="general">YTN 이준엽 (leejy@ytn.co.kr)</p>
          <p dmcf-pid="0u7VagJqJX" dmcf-ptype="general">※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p>
          <p dmcf-pid="pu7VagJqJH" dmcf-ptype="general">[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p>
          <p dmcf-pid="U517eR6FeG" dmcf-ptype="general">[전화] 02-398-8585 </p>
          <p dmcf-pid="uVfRrwA8dY" dmcf-ptype="general">[메일] social@ytn.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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